[일산 대화동보청기] 추운 날씨와 습기가 보청기에 미치는 영향

추운 날씨는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보청기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청기는 수리가 가능합니다. 다음에서 추운 날씨와 습기가 보청기를 손상시킬 수 있는 방법, 알아아할 사항 및 날씨로 인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입니다. 또한 이명과 겨울 날씨에 대해 알아보고 왜 추운날씨에 귀가 막히는 경우가 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보청기, 추운 날씨와 습기

극한의 온도는 보청기와 배터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냉기 차체가 반드시 손상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결로 현상으로 인해 내부 부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눈이 오지 않거나 비가 오지 않을 때도 겨울에는 극심한 기온 변화가 잦기 때문에 습기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외부에서 걷고 있고 온도가 영하 7도라면 두터운 외투로 몸을 보호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내로 이동하게 되면 히터 등으로 인해 30도 정도 더 따뜻할 수 있습니다. 외투와 다른 겨울 보온장구를 벗더라도 온도 변화로 인해 보청기에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걷게되면 머리가 땀에 젖기 시작하여 보청기와 배터리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습기로 인한 손상의 징후

습기는 보청기의 마이크와 수신기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어몰드 튜브와 소리를 막아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보청기가 손상되었다는 몇 가지를 말해주는 징후들입니다.

• 큰 소리가 나면 보청기 소리가 끊어진다.
• 소리가 희미해지거나 왔다 갔다 한다.
• 소리가 불분명하거나 왜곡되는 느낌이다.
• 보청기가 완전히 작동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된다. 이것은 몇 번 발생할 수 있다.

보청기 수리 (a/s)

보청기가 습기에 노출되었다고 생각되면 다음과 같이 먼저 확인해야 할 몇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보청기가 켜져있고 T-스위치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지 여부
• 일회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올바르게 삽입되어 있는지. 또한 배터리가 다 되었을때 몇가지 증상(배터리 부식여부 점검(배터리에 하얀 가루가 묻어난다면 바로 폐기해야 함)
• 배터리와 보청기가 닿는 지점인 배터리 접점 점검. 마른 면봉으로 닦거나 물기를 제거
• 이어몰드 또는 소리출구 부분이 귀지(왁스)로 인해 막혀있는 지 여부, 돔을 사용하는 경우 찟어지거나 손상여부 확인

이 중 어느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보청기에 습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귀걸이형(BTE타입)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 튜브에 물방울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보청기 건조 키트(제습기)는 매우 유용합니다.

ITE(In The Ear)타입의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아직 가지고 있지 않다면 보청기 구입시 제공된 방습통 세트를 사용하거나 전자습기제거기를 구입하여 보청기를 건조시켜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키트는 보청기를 더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많은 보청기 액세서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추운 날씨가 귀에서 이명을 유발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에게는 추운 겨울 날씨가 이명 또는 귀울림을 유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에 이명에 대한 인터넷 검색어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왜 이명이 겨울에 흔한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귀에 영향을 미치는 서리가 내린 기온보다는 감기 및 독감(귀에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건강에 해로운 활동(과식 등)과 같은 계절적 영향에 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명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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