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난청 증상과 치료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는 청력이 우선순위라고 말하지만, 지난해에 청각전문가 및 센터를 방문한 사람은 10%도 안 되며, 비용을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CareCredit이 18~25세 소비자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0%가 청력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지만, 지난해에 청력학자를 방문한 사람은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코네티컷주 스탬포드 : 청력은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우선적인 건강 문제이지만, 소수만이 청력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Synchrony가 회사의 선도적인 의료 금융 솔루션인 CareCredit을 대신하여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나타났습니다. Synchrony의 " 청력 건강 및 손실 예방 " 연구는 18~55세 사이의 2,000명 이상의 소비자와 26명의 청각전문가를 대상으로 난청 관련 치료 및 장치에 대한 인식과 행동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청각전문가의 절반은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청각 장애를 진단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젊은 환자들이 현재 또는 잠재적 난청의 심각성을 부인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난청이 젊은이들에게 더 흔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은 청력과 관련된 상태를 인식, 진단 및 치료하기 위한 옵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 Beto Casellas, EVP and CEO, Health & Wellness, Synchro ny”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0%가 청력을 우선순위로 여기지만, 작년에 청각 전문가를 찾은 사람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5명 중 1명 이상이 귀에서 울리는 소리(23%), 다른 사람에게 말을 반복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22%),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소리로 음악이나 텔레비전을 듣는 것(19%) 등 난청의 잠재적 증상을 보인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85%가 의료 제공자와 청력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지연된 청각 관리의 영향

청각 전문가들은 청각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치료를 지연시키는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 완전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난청과 다른 건강 상태, 특히 노인의 치매 사이의 연관성을 아는 소비자는 매우 적었고 71%는 연관성이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연구 참가자의 49%는 이 정보가 청력 검사를 받기로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으며, 10명 중 9명은 온라인 청력 검사가 진단 옵션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ynchrony와 CareCredit 제품과의 파트너십에서 중요한 부분은 최상의 청각 치료 및 관행에 대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최상의 임상 및 비즈니스 관행에 기반한 정보, 교육 및 관계 육성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청각전문가를 지원하고 그들이 청력 여정의 어느 지점에 있든 환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 Stephanie Czuhajewski, Executive Director, Academy of Doctors of Audiology (ADA)

 

제한된 인식 외에도 보청기와 관련된 낙인은 소비자에게 상당한 우려 사항으로, 장치의 가시성에 대한 우려와 보청기를 착용하면 나이가 많다고 인식되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청기를 사용하는 설문 조사 대상자의 87%는 장치를 좋아한다고 답했으며, 대부분은 장치가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86%는 장치를 더 일찍 받았으면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보청기로 난청을 해결하면 대화와 취미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을 포함하여 눈에 띄는 개선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연구에 참여한 소비자의 4분의 3은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75%), 휴대전화, 텔레비전 또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볼륨을 낮추는 것(72%), 소음이 많은 상황에서 귀마개나 기타 청력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70%)과 같은 조치를 취함으로써 청력을 보존하기 위해 행동을 바꿀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력 건강에 대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이야기할 때 소비자의 약 절반만이 청력 검사를 받는 주요 동기 부여 요인이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56%) 또는 청력 평가가 무료인 경우(43%)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설문 조사 결과는 예방 및 반응 모두에서 청각 건강의 중요성과 청각 관리와 관련된 비용을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재정적 선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긴급한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장벽을 확인하고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난청을 더 잘 해결하고 일상적인 사회 활동에 대한 참여와 포함감을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Becky Lansen, SVP & General Manager, Health & Wellness, Synchrony

 

* 출처 : HearingTr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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