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화보청기] 보청기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 : OHSU 의대의 신경학 조교수이자 VA 포틀랜드의 신경과 전문의인 Lee Neilson, MD가 환자의 청력을 검사하는 데 사용하는 헤드폰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Neilson은 청력 상실과 파킨슨병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새로운 연구의 주요 저자입니다. 사진: OHSU/Christine Torres Hicks

요약 : 미국의 재향 군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청력 손실과 파킨슨병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으며, 보청기는 진단 후 2년 이내에 사용하면 잠재적으로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주요내용 :

1. 청력 손실과 파킨슨병의 연관성 : 이 연구에 따르면 청력 손실이 있는 재향 군인, 특히 청력 손실이 더 심한 재향 군인은 파킨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 보청기의 보호 잠재력 : 청력 손실 후 2년 이내에 보청기를 착용한 재향 군인은 파킨슨병 위험이 감소하여 보청기의 예방적 역할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3. 광범위한 연구 협력 : 이 연구 결과는 OHSU와 버지니아주 포틀랜드 의료 시스템의 연구자들이 주도한 약 730만 명의 재향 군인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미국의 전국 수백만 명의 재향 군인 데이터베이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청력 손실과 파킨슨병 사이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JAMA 신경학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청력 손실 후 2년 이내에 보청기를 착용한 재향 군인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오리건주 보건과학대학교와 VA 포틀랜드 의료 시스템의 연구자들이 협력한 것입니다.

OHSU 의과대학 신경과 조교수이자 버지니아 포틀랜드의 직원 신경과 전문의인 리 닐슨 박사는 "청력 상실이 파킨슨병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보청기가 어떻게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배울 것이 많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청각기 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장착하는 것의 단점이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모든 사람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 및 청력 손실에 대한 연구

이 연구는 1999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0일 사이에 청력도 검사를 받은 약 730만 명의 미군 퇴역 군인의 23년치기록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들은 말년에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 연구에따르면 청력 손실이 가장 심각한 사람들은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 외에 공동 저자로는 VA 국립 재활 청각 연구 센터와 OHSU-포틀랜드 주립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켈리 M. 리비스 박사, OHSU 생물통계학, 역학 및 연구 설계 프로그램의 잭 위드릭 석사, 석사, OHSU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이자 VA 포틀랜드 병리학 의사인 그레고리 D. 스콧 박사가 있습니다.

 

*원문 참조 : The Hearing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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