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손실과 인지기능의 저하, 연관성은 무엇일까?

많은 연구에서 청력손실과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의미깊은 연구 분야이며, 청력손실이 치매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지 또는 노인들에게 거의 동시에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습니다.

또한, 보청기가 인지 기능저하를 예방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현재 이 주제에 대해 진행중인 임상 시험은 향후 몇 년 동안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력상실은 치매로 생활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는 인지 상태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에게 권장됩니다.

 

치료 받지 않은 청력 상실은 인지 장애가 있는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청력손실은 인지 저하와 유사성이 있습니다.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치매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청력손실은 인지 장애와 동일한 증상을 나타내므로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청력손실이 있는 경우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의 선택, 권장 약물 복용, 활동적인 사회생활의 참여 등 가능한 많은 예방조치를 취하십시오.

 

청력 손실이 뇌를 변화시키는 과정

청력손실은 청각 반응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를 축소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의 조나단 Peelle의 주도로 다양하고 복잡한 문장을 듣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노인들의 뇌 스캔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들은 또한 '회백질', 근육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 시각, 청각, 기억, 감정 말하기, 의사결정 및 자기 통제와 같은 감각 인식을 측정하는 테스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청력손실이 있는 사람의 뉴런(뇌 세포)은 복잡한 문장에 집중할 때 덜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청각 영역에서 회백질이 적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거나 나이에 따라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 Peelle은 청력손실이 있는 청년이 청력 손실이 없는 청년보다 언어 인해 과제에서 악화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들이 밝혀내고 자는 것은 무엇?

여러 연구에 따르면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은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 사람보다 조기에 인지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Johns Hopkins의 한 연구팀은 약 2,000여 명의 노인을 연구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년 동안 인지장애 점수를 조사했습니다. 그들은 청력손실이 있는 사람들이 더 빨리 감소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가 시작 되었을 때 지원자들은 모든 인지적으로 정상인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연구가 끝날 무렵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인지적 손상' 의 표준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24% 더 높았습니다.

 

62세 이상의 10,000명 이상의 남성으로 부터 얻읃 데이터를 사용한 최근의 대규모 연구는 8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커다란 청력손실 가능성이 발견된 남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기억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청력손실이 경미한 경우에도 청각상실을 보고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능 저하가 보고될 확률이 30% 더 높았습니다. 청력 손실이 보통이거나 심한 경우 위험이 42%와 52% 더 높았습니다.(80세 이상에서는 보통의 청력 손실이 가벼운 청력 손실보다 흔합니다)

 

이 연구를 이끈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 (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한 의사이자 전염병 학자인 샤론 커한(Sharon Curhan) 박사는 여성과 젊은 인구에 대한 추가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트 레이크 시티 팀은 치매가 없는 약 4,500명의 노인들 중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들의 16.3%가 치매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청력 손실이 있는 사람들 에게서도 더 빨리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청력 손실이 있는 그룹에서 치매가 발생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렸으며 청력이 양호하면 12년이 소요되었습니다.

보청기가 인지 기능저하를 예방할 수 있을까?

Curhan 박사의 연구는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난청이 심한 지원자 중에서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후속 주관적인지 위험이 다소 낮았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너무 작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보청기와 인지기능저하와 관련된 증거가 없으며 우리가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보청기 사용과 인지기능 저하 사이에는 관련이 없다 는 몇몇 연구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가능한 연관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라고 Health Hearing은 말했습니다.

 

또한 2018년 한 대규모 연구에서 50세 이상의 미국인 2,000명 이상이 2년마다 최대 18년 동안 단어 회상 테스트를 수행한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들에게서 그 보청기가 말에 대한 기억을 잃는 속도를 늦춘다는 증거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이편한보청기 청각센터 031-994-2544

 

 

[이전글보기]

 

[청력리포트 (Hearing Report)] - 청력관련 숨겨진 7가지 위험요소...관련하여 당신이 지금 할 수있는 것

청력관련 숨겨진 7가지 위험요소...관련하여 당신이 지금 할 수있는 것

[청력리포트 (Hearing Report)] - 2018 CES 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미래의 청력관리 기술 - 이편한보청기

2018 CES 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미래의 청력관리 기술 - 이편한보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