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관련 숨겨진 7가지 위험요소...관련하여 당신이 지금 할 수있는 것

“Blindness cuts us off from things, but the loss of the most vital stimulus - the sound of the voice - is much worse. Loss of hearing separates us from people.” - Helen Keller -

보이지 않는 것은 사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가장 중요한 목소리와 같은 자극의 손실은  더욱 좋지 않다. 청력을 잃는다는 것은 우리 사람들로 부터 분리시킨다.  - 헬렌켈러 -

당신의 청력과 건강

베이비붐 세대의 미국인들에게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초점이 되었고, 심지어는 집착이 되고있다.

 

정기적인 심장, 혈압을 이용한 예방과 조기발견, 콜레스테롤, 대장, 간, 피부 등 가능한 모든 종류의 검사들이 거의 의무적인 우리는 좀 더 오래살고, 활동적이고, 가능한 여행에 집중하고, 인생을 즐기기를 원한다.

 

1.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는 청력상실과 심장병 사이의 중요한 관련성을 발견했다.

"청력 손실은 일반 인구보다 심장 질환자에게서 54% 더 자주 발생합니다" 혈류와 혈관은 종종 위에 플라크가 쌓여서 혈액을 흐름을 방해하는 동맥(대경화증)혈관, 신체기관, 특히 내이에 발생한다.

 

청력손실만이 혈액순환에 불충분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청각시스템 최근 연구(Hull RH, Kerschen :  성인의 주변 및 중앙 청각기능에 대한 심혈관 건강의 영향 : 연구검토 AmerJournAud 2010)에 해당되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다. 뇌계통 및 청각경로의 손상으로 인해 음성처리, 해독 및 이해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연관성

내이는 혈류의 흐름에 극도로 민감하다. 부적절한 혈류 및 외상은 내이 신경을 손상시킨다. 조기 청력손실은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이 임박했다는 경고의 첫번째 신호이다.

 

하버드 연구자들은 내이의 신경은 너무도 예민하고 연약하여 귀는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기관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심혈관 질환은 혈류량이 불충분할 경우 발생하며, 내이의 신경은 너무 예민하므로 청력 손실이 일찍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이 임박한 경고의 신호이다.

 

2. 류머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만성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으로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는 면역체계이다. 결과적으로 염증, 관절의 통증, 기형, 뻣뻣함 등을 가져온다.

 

관절염 재단이 실시한 연구결과, 류머티스 관절염과 청력 손실과의 연관성이 42.7%에 달하는 압도적인 1위 연구결과를 기록했다.

 

연관성

류머티스 관절염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청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골다공증, 신장기능 장애 등과 같은 다른 많은 질병들과 관련이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청력손실 사이의 또 다른 연결고리는 약물이다. 많은 약들이 청력손실을 일으키는데, 종종 R.A의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부프로펜과 아미노펜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미국 역학저널에 실린 2012년 연구결과에서는 이런 진통제를 일주일에 6,7번 복용하면 청력손실 위험이 24% 증가하며, 아델, 모트린 또는 타이레놀은 내이로의 혈류를 제한한다. 혈액은 산소와 다른 것 들을 운반하는데 전신에 영양분이 있어 혈액이 귀에 덜 들어가면 세포들은 손상이 된다.

 

3. 치매(Dementia)

 

당신은 귀를 통해 들을 수가 없다. 여러분의 귀는 단지 소리를 수집하고, 소리가 처리되고, 분류되고, 필터링되고, 해독되는 곳으로 여러분의 뇌로 향하도록 하기 위한 부가물일 뿐이다. 청력이 감소함에 따라, 뇌는 부분적이고 부적절한 정보만을 받게된다. 처리, 분류, 필터링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이해능력은 점점 감소한다.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은 인지 능력이 40% 감소(Frank Lin, MD., Ph.D., Johns Hopkins)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력손실이 커질수록 인지기능의 떨어지고 정신기능의 저하가 가파르게 증가한다. 심지어 경도 난청인들 조차도(청력손실이 눈에 띄기도 전에) 뇌의 회백질의 수축이 가속화되는 것을 알 수있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Johnathan Pelle는 "청각능력의 감퇴함에 따라 보청기는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듣기는 하지만 뇌를 보존하기 위해서 입니다(Science Daily)." The Lancet(2017년)을 통해 24개국이 실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치매에 대한 9가지 생활습관 위험요인을 확인한 연구자들은 "청력손실이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하였다.

 

연관성

규칙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하면 정신의 정체와 퇴화를 초래한다.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듣고 있고 이해하는데는 많은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뇌에 상당한 변형률(인식과 과부하)을 유발한다. 사회적으로 탈퇴할 수 있는 개인들의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방해하고 청력손실의 원인이 된다.

 

4. 우울증(Depression)

 

청력손실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의 우울증과 관련된 가장 일반적인 만성 질환이다. (JAMA Otolaryngology – Head and Neck Surgery. 2017),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

국가 평의회에서는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있어 보청기의 착용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노인학 기록보관소에서 발행된 연구와 노인병학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개선, 단지 3개월 동안 보청기를 착용한 후의 사회적 인지상태에 대한 연구이다.

 

연관성

"Belongningness(소속감)"은 인간의 기본적이고 타고난 정서적 욕구이다.

 

모든 사람은 일정한 양의 규칙적이고 만족스러운 사회적 상호작용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외로움과 정신적 고통을 초래한다. 사회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는 욕구는 인간의 가장 강력한 동기에 속한다. 사회적 유대감이 없으면 자율규제 능력이 떨어진다.

 

인간은 타인과 연결되고 인정을 받고 싶은 깊은 욕구가 있다. 사회 집단으로 관계가 악화되거나 사회적 유대감이 악화되고 깨질 때, 우울증이 찾아온다. 전 세계, 모든 나라, 문화, 종교에서, 사람들은 그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유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고, 아끼고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답답하고 우울하다.

 

거절의 효과는 수용의 효과보다 더 강력하다. 왜냐하면 거절은 상처와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Buckley, Winkel and Leary).

 

5. 낙상과 균형(Falls & Balance)

 

나이가들면 현기증과 균형의 문제가 증가한다.

65세 이상 노인의 70%이상의 치료를 넘어짐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고, 모든 65세 이상의 사람의 1/3이 넘어질 것이다. 넘어짐, 낙상은 65세 이상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연관성

존스홉킨스가 실시한 의과대학과 국립노화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력손실은 위험성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낙상 예방과유지에 관한 독립적인 생활은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청력 손실이 균형문제와 추락위험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청력 손실은 사람, 애완동물, 또는 환경의 다른 소리에 대한 인식을 감소시킨다. 공간 인식, 즉 신체가 다른 사람과 관련하여 위치하는 것은 걸음걸이와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또한, 많은 연구자들은 인지 과적 현상을 장애물로 지적한다. 균형을 잡기 위해서; 간단히 말해 이것은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언어와 다른 소리를 듣고 해석하기 위해 더 많은 정신적 자원(에너지)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적 자원은 바닥이 없는 우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두뇌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원이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청기가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한 연구는 확실히 이루어졌다. 결정적인 결과는 분명하게 '그렇다' 였다. 보청기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에 대한 정보만 있으면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6. 약(치료) (Medications)

 

주목할 만한 제약회사의 짧은 의견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되는 부작용만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많은 약들은 청력 상실, 이명, 인지 장애. 기억 상실을 유발한다. 이러한 부작용은 제조사의 '부작용의 경고'에 열거되어 있지 않다.

 

연관성

암 환자의 생명과 밀접한 약물과 치료는 영구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청력 손실을 일으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것은 또한 항생제와 통증 완화, 항염증 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aspirin, Motrin, NSAIDs)은 청각 시스템을 손상시킨다. 좋지 않다. 비아그라나 다른 발기제와 같은 약물이 알려져 있고,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 기능장애 관련 약물은 청력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고혈압과 심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이뇨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사용되는 스타틴과 같은 약품들, 그리고 심지어 처방전이 없이 살 수 있는 많은 약품들. 약은 청력 상실, 균형 장애, 심각한 이명증을 일으킬 수 있다.

 

7. 생명 위협 (Life Threatening)

 

전국의 병원과 진료실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의사 소통이 더 잘 이루어졌더라면 거의 2,000명의 환자 사망과 수천 명의 응급실 방문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의사와 의료 제공자가 제공한 지시의 50% 이상을 오해한다. 

최근 JAMA 저널에 실린 한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환자들은 치료 지침, 약물 복용량 또는 부작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연관성

병원 및 많은 의료 환경의 배경에는 종종 경쟁적인 소음이 있다. 환자들은 종종 긴장하고 이미 그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그 내용은 종종 기술적이고 익숙치 않다.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의사소통을 할 때 입술 읽기, 얼굴 표정, 시각적 신호에 의존한다.

 

병원과 내과 진료실은 현재 전자 진료 기록을 필요로 한다. 의사들과 의료진은 대부분의 시간을 기록을 입력하는 데 보낸다. 컴퓨터로 인하여 대면 소통이 줄어든다.

 

 

이편한보청기 청각센터 031-994-2544

 

원문출처 : Hearing Health Center (by Dr. Ronna Fisher, 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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