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4주] 주간 시사브리핑, 만평, 시사, 경제이슈, 카툰모음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OSUN.COM (팔면봉)

※ 본 코너는 한 주간의 국내 정치, 경제 시사 이슈를 명쾌한 비평관점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조선일보 팔면봉에 기재된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일자별 주요일간지 만평 이미지와 함께 제공됩니다. 만평이미지는 한줄 기사편집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정 정당, 단체, 인물과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2021. 4. 19(월)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서울신문_조기영의 세상터치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 기모란 방역기획관 코드인사 논란. K방역, K주사기 K(기)방역기획관까지 KKK.

 

○ 일반도로 제한속도 50㎞ 시행 첫날, 지키는 사람 별로 없었다. 필요한 듯한데 실효성은 "글쎄요."

 

○ 폼페이오 미 국무, 부하에게 온갖 심부름시킨 갑질 폭로돼. 권력 쓸 곳 모르겠으면 자리 탐하지 말든가.

 

 

■ 2021. 4. 20(화)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한겨레_그림판

[이미지출처] 서민호_국민만평

○ 대선 주자들, 캠프 사무실 명당 쟁탈전. 그 자리 주인들, 청와대도 갔지만 감옥도 갔는데.

 

○ 이성윤, 공수처 '황제 조사' 때 전관 변호사 차도 탔다. 안 들키려 꼼수 부리다 문제만 더 키운 꼴.

 

○ 호주·뉴질랜드, 격리 없이 여행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 돌입. 잘하는 나라 따라만 했어도 중간은 갔을 텐데.

 

 

■ 2021. 4. 21(수)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이미지출처] 매일신문_매일희평

○  여, 부동산 세금 및 대출 완화 아이디어 쏟아내. 25번 땜질 처방 하더니 보완도 땜질 처방.

 

○ 대검 차장, “검찰의 정의는 권력자 아닌 국민 향해야.” 맞는 말인데 아무래도 이분, 검찰총장 뜻은 접은 듯.

 

○ 해외 사는 미국인들, “백신 맞겠다”며 귀국행렬. 나라에 대한 자부심 키워주는 특효약 따로 없네.

 

 

■ 2021. 4. 22(목)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이미지출처] 중앙일보_박용석 만평

○  문, 오세훈·박형준 시장과 청와대 오찬. ‘혼밥 탈출’은 야당과 대화에서 시작하길.

 

○ 공수처, 수사도 하기 전에 내부 공문서 유출 자체 감찰. 역시 ‘경험하지 못한’ 정권의 특이한 수사기관.

 

○ 158년 ‘좌파 터줏대감’ 독일 사민당, 군소 정당 추락 위기. 이렇게 민심 떠날 때 듣는 말 “있을 때 잘하지.”

 

 

■ 2021. 4. 23(금)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오마이뉴스_만평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  여 대표, 현충원서 ‘피해자님이시여’ 사과. 이분 정치적 스승은 성추행 질문 기자에게 “후레자식” 그랬는데.

 

○ 여 “오세훈이 집값 상승 원인.” 오 시장 “‘부동산 우울증' 만든 건 정부.” 국민은 이미 정답 알고 있음.

 

○ 존슨 영국 총리, 가전업체 대표에 “세금 깎아주겠다” 문자 보냈다 들켜 구설. 국민 돈을 내 맘대로? 간도 크네.

 

 

■ 2021. 4. 24(토)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프레시안_만평

[이미지출처] 오마이뉴스_만평

○  백신 보릿고개에 여당 제약사 탓, 미국 탓. 외신에 내로남불 이어 NAMTAT도 등장할까.

 

○ 법무장관, “차기 검찰총장 인선은 대통령 국정 철학과 상관성 클 것.” 충성파 총장 뽑겠다는 복선 깔기?

 

○ 영국 총리 비밀 문자, 믿었던 ‘오른팔’이 유출해 정계 발칵. 정치판 ‘배신과 음모의 드라마’는 오늘도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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