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5주] 주간 시사브리핑, 만평, 시사, 경제이슈, 카툰모음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OSUN.COM (팔면봉)

※ 본 코너는 한 주간의 국내 정치, 경제 시사 이슈를 명쾌한 비평관점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조선일보 팔면봉에 기재된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일자별 주요일간지 만평 이미지와 함께 제공됩니다. 만평이미지는 한줄 기사편집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정 정당, 단체, 인물과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2021. 4. 26(월)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한겨레_그림판

[이미지출처] 프레시안_만평

○ 쇄신 주장 與野 초선들 결국 龍頭蛇尾. 패기와 실력 없인 主流 교체 요원한 일.

 

○ “음주운전 차에 치인 동생이 위급해요.” 누나의 호소에 헌혈증 150장 쇄도. 그래도 아직 살 만한 세상.

 

○ 印, 사흘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0만명. 이런 생지옥 있을 거란 경고 무시한, 그 정치가 진정 무섭다.

 

 

■ 2021. 4. 27(화)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매일신문_매일희평

[이미지출처] 중앙일보_박용석 만평

○ 미나리 쾌거에 與 “위기 극복” 野 “대한민국 역사”. 숟가락 얹기에도 숨길 수 없는 정당 정체성.

 

○ 법무부, ‘피의자’ 이성윤 지검장도 검찰총장 후보로 후보추천위에 전달. 역시 경험하지 못한 정권의 후보 추천.

 

○ 美, 최악 코로나 참사 겪는 인도에 대대적 지원 나서. 곧 對中 압박 미 전략의 선봉에 선 인도 보게 되려나.

 

 

■ 2021. 4. 28(수)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서울신문_조기영 세상터치

[이미지출처] 중앙일보_박용석 만평

○ 與, 무주택자 대출 규제 풀고 종부세 완화는 보류. 市場보다 표 줄 계층만 챙기겠다는 뜻.

 

○ 법원 내 진보 성향 법관 모임, 법원 요직 대거 장악 확인. 私組織처럼 변질된 모임은 없애는 게 정답.

 

○ 英 총리, “봉쇄 또 하느니 차라리 시신 쌓게 하겠다” 舌禍. 막말 하다 선거에 진 사람 미국에도 있었는데.

 

 

■ 2021. 4. 29(목)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이미지출처] 한국일보_만평

○ 야당에 핏대 세운 홍남기에 與 “든든해.” ‘육탄 방어’ 대가는 장관 유임과 강원지사 공천장.

 

○ 휴대폰 손에 쥔 젊은 軍·警들, 내부 문제 연이어 인터넷에 폭로. 내부 소원수리는 이제 흘러간 옛 노래. 

 

○ 中 당국,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 재기 불능 만들기 막판 작업 돌입. 이것도 ‘中國夢’이라고 따라 할지 겁나네.

 

 

■ 2021. 4. 30(금)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민호의 국민만평

[이미지출처] 매일신문_매일희평

○ 통화도 못한 韓日 외교장관, 미국 중재로 韓·美·日 3자회담. 죽창가 부르던 힘 절반이라도 관계 개선에 쏟길.

 

○ 피의자 신분인 親정권 이성윤 지검장, 검찰총장 후보 탈락. 그래도 막장은 막겠다는 추천위원들 소신의 결과?

 

○ 대만軍, 군사훈련 때 중국어·영어 사용. 전쟁 때 ‘미군과 연합작전 대비한 것’ 설명에 우리 현실 떠오르네. 

 

 

■ 2021. 5. 1(토) - 한줄 정치, 경제브리핑 ■

[이지미출처]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 문자 폭탄 찬반에 갈라진 與. 親文은 ‘親문폭’, 反文은 ‘反문폭’, 우연은 아니네.

 

○ 탈북민 대표 “경찰 따돌리고 대북 전단 50만장 살포.” 기꺼이 감옥 가겠다는 그 기세에 당국이 골치 아프겠군.

 

○ 대만, 중국의 ‘반도체 인재 사냥’ 막으려 중국에 취업 알선하면 벌금. 남 일 아닌데 우린 왜 조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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