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4.06 - 04.11)

 

■ 04월 06일(월) ■

한겨레_그림판

국민일보_서민호국민만평

원내 1당에 비례 교섭 단체까지 차지하겠다는 與. 국회·공수처·검찰 접수하고 조국까지 다 살리겠네.

大學 온라인 개강, 質 낮은 강의 영상에 실습 없는데 등록금은 그대로. 學者然이 따로 있나, 밥벌이 고통 둔감한 거지.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빗장 걸면서 식량 大亂 조짐. 실업 대란에 이어 또 무슨 대란 터질지 예측 불가.

 

■ 04월 07일(화) ■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與野의 異口同聲, "재난지원금 전 국민에게 지급" 국민 세금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운동?

아파트 곳곳서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하는 데이케어센터 설치 반대. 너흰 늙지 않을 것 같지? 세월이 살 같거늘.

英, 코로나로 총리 입원, 하루 확진자도 최대치 기록. 이탈리아·스페인 이어 英이 코로나 지옥문에 다다른 듯.

 

■ 04월 08일(수) ■

한국일보_만평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文 대통령은 코로나 행사만 하고 與黨은 코로나 총선으로 몰아가. 코로나가 여권엔 失政 책임 피하는 만병통치약.

하루 400~500명 손님 몰린 강남 유흥업소 女종업원 코로나 확진. 기분 낸 이들 쫄고 있는 이유, 감염 or 動線?

코로나 진앙 中 우한, 76일 만에 도시 봉쇄 해제. 쏟아져 나올 사람의 물결로 '방역 살얼음' 깨질까 봐 아슬아슬함.

 

■ 04월 09일(목) ■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오마이뉴스_만평

與 '정치 공작' 제기하자, 野선 '세월호 텐트' 발언 파문. 총선·세월호 일주일 앞두고 난데없는 '오럴' 난타전.

親文 매체, 검찰총장 아내 주가조작설 보고서를 誤讀해 거꾸로 보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게 언론은 아닐진대….

英 지방선거 1년 미뤄지고, 폴란드 대선은 우편투표로 치르기로. 코로나로 인한 선거 跛行, 선거 결과도 바꿀 판.

 

■ 04월 10일(금) ■

매일신문_매일희평

한겨레_그림판

해리스 美 대사 이례적 사임설…. 親文들 "조선총독" "코털 日순사" 조리돌림에 '40년 武骨'도 백기 들었나.

靑 경호원, 1년 이상 김정숙 여사 수영 개인 과외. 課外:정해진 학과 과정이나 근무 시간 이외. 과외비는 내셨나?

트럼프와 WHO 사무총장, 코로나 책임 놓고 또 舌戰. 그렇게 한가한 상황 아닌데, 둘 다 참 한가하신 분들.

 

■ 04월 11일(토) ■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매일신문_매일희평

코로나 공포 깨고 사전 투표장 나온 유권자 534만명. '文 정부 지원' 손길일까, '失政 심판'의 칼날일까.

서울 마포 국유지 無償 점유한 시민 단체, 퇴거 요구에 "사회적 경제 몰이해" 규탄. 호의를 권리로 알다간 골로 가지.

자택 대피 들어간 40억명, '코로나 베이비붐' 만들지 주목. 상황이 愛情을 키우느냐 아니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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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국내외 핫이슈를 주요 일간지 만평 풍자와 예리한 비평을 곁들여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합니다. 국내 정치가 한단계 더 나아가 성숙한 민주주의가 되는 그날까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계속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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