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3.30 - 04.04)

 

■ 03월 30일(월) ■

국민일보_서민호의 국민만평
한겨레_그림판

 

與 코로나 대책은 "국민에 현금 주자", 비판하던 野 "소상공인에 돈 주자". 나랏돈이 제 돈인 양 생색내며 펑펑.
전국 곳곳서 해외 입국자 코로나 확진 속출. 中 때문에 첫 단추 잘못 끼운 ‘입국 허용’ 정책이 부른 예견된 사태.
日, 올림픽 연기되자마자 코로나 감염자 폭증. 그간 코로나 검사 안 한 건지 못 한 건지 의문.

 

■ 03월 31일(화) ■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국민일보_서민호의 국민만평

 

文 정부가 '140조 지원' 대책 내니 野는 100조 더. 국민 安危 두고 이런 야바위판을 벌여도 되는 겁니까.
숨진 靑 민정 수사관 아이폰 잠금 풀렸다고. 조국·백원우, 그토록 주장해왔던 억울함 풀리겠네.
중국産 진단키트·마스크 불량 지적에 中, "관련국은 정치화 말라." 이건 정치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

 

■ 04월 01일(수) ■

매일신문_매일희평
한국일보_만평

 

'全 국민에 60만원' 역대급 포퓰리즘 공약 낸 與 비례당, 철회 놓고도 內紛. 이런 꼴 보이는 게 선거 개혁이었나.
기사들이 주인인 사납금 없는 조합택시, 조합원 간 소송전에 放火까지. 경영은 民主로 되는 게 아니었음을.
코로나 혼란 틈타 유럽에서 마피아까지 활개. 때를 봐 가며 머리 들이밀어야지 그러다 철퇴 맞음.

 

■ 04월 02일(목) ■

국민일보_서민호의 국민만평
매일신문_매일희평

 

與 비례당, '매달 전 국민 60만원' 공약 철회하고 민주당 공약 베껴 냈다 또 철회. 아예 創黨 철회하시지.
MBC 의혹 던지면 '조국 無罪'라던 與 인사들은 '윤석열 때리기'로 맞장구. 이런 게 바로 權言유착.
美 핵추진 항모 함장, 코로나 감염자 속출하자 "우리를 (육지에) 내려달라." 국방이 중요해도 사람부터 살려야.

 

■ 04월 03일(금) ■

한겨레_그림판
한국경제_금요만평

 

與는 느닷없이 윤석열 때리고, 野는 조국 다시 링으로 소환. 둘 중 누굴 죽이느냐에 목숨 거는 황당한 총선판.
홍수 대비 재난관리기금 헐어 중산층까지 현금 살포. 오늘만 사는 중앙·지방 선출직들의 천하제일 탕진 대회!
해변 파티 즐긴 美 청춘들, 줄줄이 코로나 감염. 바이러스는 남녀노소 不問이니 젊어 괜찮을 거란 과신은 禁物.

 

■ 04월 04일(토) ■

아시아경제_오성순의 툰
오마이뉴스_민평

 

눈앞의 코로나만 보라는 與, 3년 경제 失政부터 보라는 野. 국민 눈 어디로 쏠리느냐에 나라 미래가 달렸네.
'檢·言유착' 보도 제보자는 사기범, 기자는 부실 취재 시인, 그래도 베껴 쓰는 친문 매체들. 진실이 뭐가 중허냔 거지.
中에서 발원한 코로나 사태, 美·유럽 거쳐 남미·아프리카로 확산. 제3의 코로나 쓰나미가 몰려올 兆朕.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국내외 핫이슈를 주요 일간지 만평 풍자와 예리한 비평을 곁들여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합니다. 국내 정치가 한단계 더 나아가 성숙한 민주주의가 되는 그날까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계속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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