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9.14 - 09.19)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USON.COM (팔면봉) 

 

■  2020. 09. 14(월)- 한줄 정치브리핑  ■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  秋 아들 의혹 제보자 신상 털고 범죄자로 몬 親文들. 정의로운 나라 외치면서 하는 짓은 전형적인 모리배.

 

○  추석 대이동 피하려는 주말 벌초·성묘객들로 고속도로 정체. 자발적 거리 두기 하는 집단지성이 최고 백신.

 

○  日 “야구·축구 경기장, 정원 50%까지 입장 허용.” 미뤄진 도쿄올림픽 개최 위해 코로나와 공존 선포?

 

■  2020. 09. 15(화)- 한줄 정치브리핑  ■

아이사경제_오성수의 툰

국민일보_서민호의 국민만평

○  秋, 아들 의혹 무조건 부인하며 “나와 아들이 피해자.” 무고한 장관님을 어리석은 백성이 괴롭혀 죄송합니다.

 

○  檢,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 사기·준사기·횡령·배임 등 8개 혐의로 기소. 이럴 때 쓰는 말, ‘비리 백화점’.

 

○  前 트럼프 秘線 참모, “이번 대선서 트럼프가 지면 계엄령 선포해야.” 트럼프 패배 시 대선 불복의 예고편?

 

■  2020. 09. 16(수)- 한줄 정치브리핑  ■

매일신문_매일희평

아이사경제_오성수의 툰

○  “군대 휴가, 카톡으로 연장된다”는 여당 말에 맞장구친 국방장관. 군대도 ‘한 번도 경험 못한’ 경지 오른 대한민국.

 

○  재판장, 민노총 간부에 “전태일이 그토록 외친 법, 당신이 파괴.” 동지는 간데없고 악다구니패들만 남아.

 

○  EU 정상들과 화상회의서 불공정 무역·인권 문제로 난타당한 中 시진핑. 이게 요즘 中에 대한 세상 민심.

 

■  2020. 09. 17(목)- 한줄 정치브리핑  ■

한겨레_그림판

한국경제_한국만평

○  與, 秋 아들 옹호하다 ‘안중근 의사’에 빗대 칭송. 徐 일병 3연속 휴가 간 공로로 위인전에 오르겠네.

 

○  윤미향 起訴 다음 날 정의연 “검찰, 歷史의 걸림돌이 되지 않길” 큰소리. 어차피 法院은 자기들 편이란 자신감?

 

○  日 스가 총리, 주요 내각·당직에 親아베 인사 줄줄이 임명.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베스(아베+스가)’ 정권.

 

■  2020. 09. 18(금)- 한줄 정치브리핑  ■

매일신문_매일희평

서울신문_조기영의 세상터치

○  文 정부, 친문·연정·경희대 인맥이 외교 라인 장악. 영혼 없는 ‘코드 맞추기’에 외교가 산으로 갈까 봐 걱정.

 

○  열 살 형, 여덟 살 동생 구하려 불길 속 死鬪. 그렇지요, 우리에겐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人性이 있었어요.

 

○  '反中 경제 블록' 주창한 美 국무부 차관, 대만 방문. 美, ‘하나의 중국’ 외치는 中 신경 긁기 작전 돌입.

 

■  2020. 09. 19(토)- 한줄 정치브리핑  ■

중앙일보_박용석 만평

한겨레_그림판

○  ‘DJ 장학생’ 이낙연, 김홍걸 쳐내자 金 바로 ‘수용’. 말로는 제명인데 ‘꼬리 자르기’, 짜고 친 냄새 솔솔.

 

○  ‘양치기 소년’ 된 재난문자, ‘귀성 자제’ 등으로 하루 26번도. 이러다 사고 나면 문자 안 읽은 백성 탓하겠지.

 

○  태국 야당, 비행기 38대 소유한 왕실의 사치벽 비판. 왕실 권위도 국민감정 건드리면 무너지는 건 순간.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국내외 핫이슈를 주요 일간지 만평 풍자와 예리한 비평을 곁들여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합니다. 국내 정치가 한단계 더 나아가 성숙한 민주주의가 되는 그날까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계속됩니다.    -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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