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21 - 12.26)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OSUN.COM (팔면봉)

 

※ 본 만평이미지는 한줄 기사편집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020. 12. 21(월) - 한줄 정치브리핑  ■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이미지출처] 한국일보_만평

○  미국 이어 영국도 전단 금지법 비판하자 與 “내정간섭.” 독재국가 北 눈치 보다 독재국가 낙인찍힐라.

 

○  이용구 법무차관, 택시기사에게 욕설·폭행하고도 입건 없이 내사 종결. 法無部, 딱 어울리는 차관 용케 찾았네.

 

○  美 언론, 中의 코로나 여론 조작 지침 문건 공개. 中, 댓글 부대 투입해 인터넷도 감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

 

■  2020. 12. 22(화) - 한줄 정치브리핑  ■

[이미지출처] 머니S_일그남
[이미지출처] 한겨레_그림판

○  與, 국제사회의 대북 전단 금지법 비판에 “몰이해 탓.” 누가 뭐래도 지구는 북한을 중심으로 돈다?

 

○  이용구 “국민에게 송구, 택시기사에게 죄송. 그러나 시비는 경찰에서 따져야”. 판사셨던 본인 가슴에 손 얹어보시죠.

 

○  美 대기업들, “우리 직원 먼저 접종해달라” 코로나 백신 로비 치열. 머지않아 등장할 ‘접종 격차’의 문제.

 

■  2020. 12. 23(수) - 한줄 정치브리핑  ■

[이미지출처] 매일신문_매일희평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  강준만 “여당 ‘싸가지 없는 정치’ 계속돼”…. 그 수준이면 다행, 생각이 다른 편을 절멸시키겠다는 狂氣가 일상.

 

○  윤석열 징계 집행 정지 심리 열린 날 文 대통령, 대법원장 포함 5부 요인 간담회. 갓끈 자주 고쳐 매시네.

 

○  변이 코로나로 40國에서 빗장 걸린 英, 시민들은 사재기하느라 대혼돈. 선진국 英, 계속 스타일 구기는 중.

 

■  2020. 12. 24(목) - 한줄 정치브리핑  ■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민호의 국민만평
[이미지출처] 서울신문_조기영 세상터치

○  코로나 백신도 음압병상도 확보 못한 채 무작정 “기다려달라….” 세월호 선장이 그때 그곳에서 했던 말.

 

○  법원, 조국 아내 정경심 혐의 15개 중 11개 有罪 판결. ‘개싸움’ 기치 들고 ‘조국 수호’ 외쳤던 이들, ‘개소리’였나.

 

○  퇴임 앞둔 美 트럼프, 러시아 내통 의혹 관련자, 前 공화당 의원 등 대거 赦免. 그의 막판 사면 정치 시작.

 

■  2020. 12. 25(금) - 한줄 정치브리핑  ■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  중대재해법 與가 야당 탓하자, 발전소에서 아들 잃은 모친 “야당 없이 다 처리하더니….” 有口無言.

 

○  이용구 합의금 주고 택시 기사 진술 바꾸고 경찰은 사건 파묻어. 아주 죽이 착착 맞았네.

 

○  中 당국, 알리바바에 대한 反독점 조사 착수. 정부 규제 비판한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에 대한 괘씸죄 적용?

 

■  2020. 12. 26(토) - 한줄 정치브리핑  ■

[이미지출처]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이미지출처] 한겨레_그림판

○  文 대통령, 윤석열 사태에 포괄적 사과. 사과 진정성은 극렬 지지층 박수만 받는 국정 기조 전환 여부로 판단.

 

○  親정권 검사, 음주운전 前歷 드러나 경고받았지만 승진에 요직까지. ‘빽도 능력’이라더니, 줄 서긴 더 큰 능력.

 

○  英·유럽연합, 서로 갈라서는 브렉시트 협상 타결. 이혼 도장 찍었지만, 계속 남남으로 살지는 두고 볼 일.

 

 

올 2020년 한해는 전 세계가 역사상 유례없는 고통의 시간들을 겪었고, 겪고 있지만 인류의 오랜 역사가 그러했듯이 이것도 곧 종식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국가간의 문제나 정쟁의 문제도 종교의 문제도 아닌 우리모두가 극복해야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고 정부의 정책에 협조한다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모두가 다시 반등하기를 기대해 보며, 올 한해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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