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8 - 07.28] 주간 뉴스클리핑, 정치, 사회 시사분석 -만평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OSUN.COM (팔면봉)

 

※ 이번 주 부터 '뉴스클리핑'으로 타이틀이 변경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본 코너는 한 주간의 국내 정치, 경제 시사 이슈를 명쾌한 비평관점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조선일보 팔면봉에 기재된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일자별 주요일간지 만평 이미지와 함께 제공됩니다. 만평이미지는 한줄 기사편집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정 정당, 단체, 인물과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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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18 (월) - 시사브리핑 ■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이미지출처] 한겨레_그림판

이재명, 당대표 출마하며 “공천 학살 없다.” 학살 대상자들의 단일화 여부가 이번 전대의 최대 변수.

北送되면 어떤 일 당할지 뻔한데, 文 정부 인사들“北 어민 귀순 진정성 없었다”고. 그걸 믿으라는 건가.

中, 자금난에 짓다 만 아파트 속출하자 곳곳서 항의 시위. 人民 위한다는 나라에서 또 서민들만 피눈물.

 

 

■ 22.07.19 (화) - 시사브리핑 ■

 

[이미지출처] 서울신문_조기영 세상터치

[이미지출처] 국민일보_서만호 국민만평

與 권성동, 장제원‘우리는 브러더’ 3일 만에 또 설전. 싸우면서 크는 게 형제라지만 너무 자주 싸우네.

발달 장애 자녀 돌보느라 내 삶은 아예 포기한 부모들, 오죽했으면 삭발하며 정부에 SOS 보냈을까.

美, 우크라에 미제 전투기 조종할 수 있도록 훈련 지원하기로. 무기만큼 중요한 것이 군인이 무기 다루는 실력.

 

 

■ 22.07.20 (수) - 시사브리핑 ■

 

[이미지출처]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국산 전투기 KF-21 시험비행 성공까지 21년. 보수·진보 정권은 바뀌었지만, 축적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 것.

韓中 정도만 안 없애는 입국자 코로나 검사. 실효성 없는데 책임질 일 생길까 몸 사리는 공무원 습성?

러 “가스 중단” 협박에, 獨 “원전 중단 재검토”로 선회. 원전 산업 붕괴시킨 文 정부 분들은 뭔가 느껴야.

 

 

■ 22.07.21 (목) - 시사브리핑 ■

 

[이미지출처] 데일리안_시사만평

[이미지출처] 매일신문_매일희평

50일 ‘개점휴업’에도 국회의원 통장에는 월급 1285만원 입금 완료. 나랏돈 외유는 특별 보너스.

발달장애 자녀 둔 부모들 돌봄 시설 찾아 삼만 리. 줄줄 새는 다른 예산 줄여 최중증자 시설부터 늘려야.

폭염·가뭄에 신음하는 유럽서 수돗물 사용 제한 잇따라. 기후변화 때문에 목욕 제대로 못하는 세상 오나.

 

 

■ 22.07.22 (금) - 시사브리핑 ■

 

[이미지출처]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이미지출처] 매일신문_매일희평

文정부 청와대, 귀순 어민 나포하기 전부터 北送 검토. 설마설마했던 의혹이 사실이었나.

헌재 잇따른 ‘대법 재판 취소’ 결정에 대법원은 “재판은 우리 권한.” 최고 재판소 간 다툼에 국민은 어리둥절.

美 군사 전문가들 “중국군 병참 역량 단점 많아.” 그렇다고 침공 야욕 꺾진 않을 테니 대만은 항상 몸조심!

 

 

■ 22.07.23 (토) - 시사브리핑 ■

 

[이미지출처] 한겨레_그림판

[이미지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與野, 영끌 대출로 당사 건물주 되고 선거 보조금으로 총알 상환. 고금리 시대의 혈세 재테크.

한동훈 법무, 조국이 없앤 ‘검찰 간이 브리핑’ 부활시켜. “司正의 전주곡”이란 해석에 여의도가 뒤숭숭하겠네요.

영국계 은행, 중국 내 자회사에 공산당위원회 설치키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 딱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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