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4째주] 만평과 함께하는 한주간 정치, 사회 이슈 - 뉴스클리핑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OSUN.COM (팔면봉)

※ 본 코너는 한 주간의 국내 정치, 경제 시사 이슈를 명쾌한 비평관점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조선일보 팔면봉에 기재된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일자별 주요일간지 만평 이미지와 함께 제공됩니다. 만평이미지는 일자별 한줄 기사편집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정 정당, 단체, 인물과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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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4일(월) - 뉴스브리핑, 시사만평 ■

 

[이미지 출처]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이미지 출처] 국제신문_서상균 그림창

野지도부 “단결해 싸우자”지만 내부선 벌써 李퇴진 주장. 유동규 “작은 돌 하나 던졌을 뿐인데.”

학생 단체,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정치집회 참가 종용했다”고. 정치싸움 가르치는 게 스승의 역할은 아닐 텐데.

최단명 英 총리 후임 놓고 前 총리·재무장관 2파전. 미래 위해 통 크게 뭉칠지, 마이웨이 고수하며 대립할지 주목.

 

 

■ 10월 25일(화) - 뉴스브리핑, 시사만평 ■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_김용민 그림마당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野 “대통령, 법무장관과 심야 음주가무” 주장에 장관 “거짓이면 다 걸자.” 영화선 보통 손목을 걸던데….

중·고생 자원봉사 대입 전형에 반영 안 한다고 하자 3년 만에 73% 급감. 봉사는 대가 바라고 하는 게 아닌데.

동유럽 주민들, ‘집 난방’ 위해 장작·축구화·쓰레기 등 모든 걸 태워…. ‘푸틴發 겨울 추위’ 제발 잘 견뎌주기를.

 

■ 10월 26일(수) - 뉴스브리핑, 시사만평 ■

 

[이미지 출처] 서울신문_조기영 세상터치

[이미지 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대통령 국회연설서 ‘협치’ 사라지고 ‘협조’ 등장. 협치 의지 없는 야당에 같은 요구 하기도 지친 듯.

40대 탈북민 임대아파트서 백골 상태로 발견. 자유 찾아 사선 넘은 사람들 위한 위기 지원 시스템 살펴봐야.·

미얀마 군부, 공연장 공습해 60여 명 학살. 사람 목숨 귀한 줄 모르는 권력, 분노의 海溢이 언젠가 쓸어버릴 것.

 

 

■ 10월 27일(목) - 뉴스브리핑, 시사만평 ■

 

[이미지 출처] 매일신문_김경수 매일희평

[이미지 출처] 한겨레_그림판

중국 대사 “韓 언론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도.” 같은 목소리만 내는 관제 언론에 익숙한 분이라 그런가.

수도권 요양원 5년 새 44% 급증, 요양원으로 바뀌는 어린이집 많다고. 저출산 고령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상.

사우디 왕세자 주최 행사에 美 월街 거물 총집합. 석유 증산 요청 거절한 사우디에 보복 예고했던 바이든은 머쓱.

 

 

■ 10월 28일(금) - 뉴스브리핑, 시사만평 ■

 

[이미지 출처] 매일신문_김경수 매일희평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_박용석 만평

대통령 경제회의 80분 생중계. ‘쇼통’ 때라면 음악 깔고 영상 틀고 연예인도 몇 명 나왔을 텐데.

前 민주당 간부, 文 정권 때 청와대·내각 實勢 팔아 10억 챙겨. 그냥 狐假虎威인지, 그 이상인지 흥미진진.

英 수낙 총리 ‘병원 노쇼(No Show)’ 환자에게 벌금 물리기로. 아시아 어느 국가도 적극 검토할 필요 있을 듯.

 

 

■ 10월 29일(토) - 뉴스브리핑, 시사만평 ■

 

[이미지 출처] 국민일보_서민호 국민만평

[이미지 출처] 아시아경제_오성수의 툰

푸틴, “우크라에 무기 제공, 한·러 관계 파괴”. 북핵 저지하는 안보리 이사국 책임부터 다하길.

군산조선소, 조선업 불황으로 가동 중단한 지 5년 만에 재가동. 일자리 잃었던 수많은 근로자들 눈물 닦을 수 있길.

미·일, 서아프리카 가나에 소형모듈원전 지원키로. 에너지로 제3세계 국가들 마음 사로잡는 전략, 꽤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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