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을 안전하게 착용하는 방법 - 이편한보청기 청각센터

음악은 보편적인 언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악기의 기원은 4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반면에 음악의 시초와 관련된 개념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음악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또는 등교길에 들려오는 새소리 부터 우리가 매일 접하는 광고, 게임사운드 등 음악을 벗어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아마 그러기를 원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만큼 음악을 들을 경우, 아마 일주일 내내 헤드폰을 사용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헤드폰을 착용할 때 올바른 방법을 알고 있나요?

 

헤드폰으로도 청력이 손상됩니까?

헤드폰은 헤드폰일 뿐입니다. 그것 자체가 너무 많은 피해를 주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삶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사용하면 헤드폰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 보건기구(WHO)는 휴대용 수신장치의 사용, 헤드폰의 사소한 사용이 거대한 충격으로 다가와 1억명의 젋은이들이 청력손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의 유명한 헤드폰 제조업체 중 하나인 Bose사는 헤드폰을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지침을 제공합니다.

 

  • 오른쪽과 왼쪽 귀에 해당하는 R과 L의 표시가 귀의 방향과 올바르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이어 쿠션이 귀를 완전하게 덮어야 합니다.
  • 방해가 되는 보석류(귀걸이 등)를 제거하십시오.

우리가 헤드폰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보는것이 볼륨레벨(조절기) 일 것입니다. 소음의 크기를 나타내는 데시벨에 있어 80dB 이상의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면 귀가 손상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헤드폰 사용시 이상적인 볼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60~70%는 약 60~80dB의 최적의 청취범위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음계에 적당합니다. 60dB는 정상적인 대화와 관련이 있으며, 80dB의 소리는 장시간 노출시 청력이 손상을 입기 시작한다는 크기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청력을 손상시키는 것은 소리의 음량이 아니라 소리를 듣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라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시계를 주시하십시오.

귀를 보호하는데 있어 듣는 시간은 볼륨 만큼 중요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하루에 1시간 동안 60%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들리지만, WHO의 권장사항임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안전한 방법입니다.

 

물론 이것을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아도 음악을 안전하게 들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Australian Hearing Hub는 80dB 이하의 볼륨을 하루에 최대 90분 동안 권장합니다. 그리고 National Institute of Deafness의 말에 따르면 "장 시간의 노출 후에도  75dB 미만의 소리는 난청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85dB 또는 그 이상의 소리에 장시간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청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범위(데시벨 스케일)는 대수적(lograithmic-초월함수)이라는데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10dB 증가 할 때마다 이전보다 10배 더 커집니다. 즉, 100dB는 90dB보다 훨씬 더 크지만 20dB는 10dB보다 약간 더 큽니다. 이것을 이해한 다면 90dB의 음악을 한 시간 듣는 것이 80dB의 음악 앨범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귀에 가장 적합한 헤드폰 유형은 무엇인가요?

엄밀히 말하면, 청력을 보호하는데 사용하는 헤드폰의 유형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놀라운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각 헤드폰 쌍이 제공하는 음질입니다. 음질이 귀에 어떠한 피해를 입히는지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소의 추론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시판중인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이 포함된 헤드폰은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음제거 헤드폰은 귀에 압력을 가합니다.

한 쌍의 소음제거 헤드폰을 착용하면 마치 비행기에 탑승한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귀가 튀어 오르는 것처럼 눈에 띄는 압력 변화가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소음제거 헤드폰은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주변 소리를 들을 때, 헤드폰 내의 노이즈캔슬링 장치가 "Anti-sound"를 발생 시킵니다. 주변소음의 정 반대파형의 소리를 발생시킴으로서 소음을 감쇄시키는 원리로 주변 잡음을 방해하여 원하는 소리만 들려주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편한보청기 일산청각센터 031-994-2544 히어링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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