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에 관한 한 줄 통계자료"(미,국립보건원) - 난청예방, 난청통계, 청력손실, 청각장애

"본 내용은 미국 국립보건원(NIDCD)에 소개된 청력에 대한 간단한 통계자료로서, 난청과 관련한 참고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미국 어린이 1,000명 중 약 2~3명이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눈에 띄는 수준의 난청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청각 장애 아동의 90% 이상이 청각 장애 부모에게서서 태어납니다. 

대략적으로, 18세 이상 미국 성인의 약 15%(3,750만)가 약간의 청력 문제를 보고합니다.

20-69세 성인들 사이에서 전반적인 연간 난청 유병률은 1999-2004년 기간의 16%(2,800만)에서 2011-2012년 기간의 14%(2,770만)로 다소 떨어졌습니다.

연령(나이)은 20세에서 69세 사이의 성인들 사이에서 난청의 가장 잘 예측하는 변수이며, 60세에서 69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난청이 발생합니다.

20-69세 사이의 성인들 사이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난청 확률이 거의 두 배나 높습니다.

비히스패닉계 백인 성인은 다른 인종/민족 집단의 성인보다 난청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비히스패닉계 흑인 성인은 20-69세 성인중 난청 유병률이 가장 낮습니다.

업무상 소음 노출을 보고하지 않은 성인의 5.5퍼센트에 비해 20-69세의 성인의 약 18퍼센트는 직장에서 매우 큰 소음에 5년 이상 노출되었다고 보고한 사람들 중 양쪽 귀의 언어 주파수 난청이 있습니다.

표준 청력 검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인구 8명 중 1명(13%, 3천만 명)이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45세에서 54세 사이의 성인 중 약 2%가 난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율은 55~64세 성인의 경우 8.5%로 증가합니다. 65~74세의 거의 25%와 75세 이상 인구의 50%가 난청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성인 인구의 약 10% 또는 약 2,500만 명의 미국인이 지난 1년 동안 최소 5분 동안 이명을 경험했습니다. 약 2,880만 명의 미국 성인이 보청기를 사용함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난청이 있는 70세 이상 성인 중 3분의 1 미만(30%)이 보청기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보청기 착용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69세 성인 중 훨씬 적은 수(약 16%)가 보청기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2019년 12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36,900개의 인공와우가 이식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략 118,100개의 장치가 성인에게, 65,000개는 어린이에게 이식되었습니다.

6명의 어린이 중 5명은 3세가 될 때까지 중이염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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