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손실, 난청 예방 가능한 신약개발. 난청치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

노인성 난청으로 대별되는 청력손실, 치료 및 예방의 길이 열리나?

 

2019년 8월. 세계최초.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진행된 난청예방의 포괄적 연구를 통해 연령 관련 청력손실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개발 연구에서 로버트 프리시나(Robert Frisina) 박사는 잠재적인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USF 의료공학 부서장, USF 세계 청력 및 언어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로버트 프리시나 박사와 연구팀은 호르몬 알도스테론 보충제와 결합하여 청력 손실을 늦출 수 있다는 이론으로 미국 특허를 받았습니다.

 

아스피린 또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항염증제 약물과  Aldosterone 호르몬 보충제를 결합하면 내이를 포함하여 신체의 나트륨 및 칼륨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발생 스테로이드입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레벨이 감소하여 청각 인식에 영향을 줍니다.

"새로운 특허로 구체화 된 우리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알도스테론을 젊은 성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귀를 다시 '젊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  Albert Frisina -

 

이 연구를 위해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USF 글로벌 센터(Global Center)에 지원한 5년간 9백만 달러의 보조금 중에 일부가 사용되었습니다. 2016년에 새롭게 시작된 이 연구는 생쥐에 대한 전 임상시험을 거쳤습니다. 노화된 쥐는 4개월 동안 피하, 시간 방출 알도스테론 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사람에 대한 약 7~8년의 치료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Frisina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치료를 받지 않은 노화된 쥐가 젊은 성인 쥐에 비해 알도스테론이 50% 감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치료 후 수치는 거의 정상 범위로 상승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호르몬 보충제는 혈압 상승과 같은 잠재적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Frrisina 연구팀은 현재 특허를 받는 과정에 있으며, 성공하면 라이센스를 부여하는 제약 회사와 협력하여 FDA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4단계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의약품이 FDA의 승인을 받으면 대중에게 공개될 수 있습니다. 

 

연령과 관련된 청력 상실(노인성난청)은 노인 인구의 가장 큰 의사소통 장애이며 다른 신경 퇴행성 질환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상업화 한다는 것은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출처(소스) : USF

 

New Drug Under Development to Prevent Age-Related Hearing Loss

HHTM 원문

Drug to Prevent Age-Related Hearing Loss Under Development at University of South Florida

 

---

이편한보청기 일산센터 031-994-2544

 

 

[이전글보기]

[청력리포트 (Hearing Report)] - 노인성 난청의 청각재활 - 이편한보청기

노인성 난청의 청각재활 - 이편한보청기

[청력리포트 (Hearing Report)] - [이명-난청] 이명이 있는 난청인, 보청기 착용으로 인한 재활효과

[이명-난청] 이명이 있는 난청인, 보청기 착용으로 인한 재활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