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거나 듣지 않을 권리는 있지만 다른 사람의 듣기 권리를 부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 HHTM


오늘은 HHTM (Hearing Health & Technology Matters : 미국 청력 건강, 기술적 문제를 다루는 저널)에 기고된 컬럼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수적인 건강 혜택

미국은 2010년에 제정된 건강관리법 (ACA)에 따라 보청기 및 관리 서비스를 "필수적인 건강상의 혜택"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HS (미국보건복지부)의 담당자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의 적절하게 착용되는 보청기 영역은 요구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상당수의 국가에서는 이미 시민들을 위한 보청기 보험을 권장하고 있지만, 보편적인 의료보장 범위가 엄청난 저항에 직면해 있는 미국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보청기의 적용 범위가 증가하는 추세임은 분명하다고 언급합니다.

점점 더 많은 주에서는 이제 건강보험정책에 어린이 보청기보험 이 적용되어야하며, 다른 주에서도 그러한 법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내외의 사람들에게 무료보청기 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보청기 착용을 감당할 여력이 없으나 이러한 가치있는 자선 활동이 청력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없으나 청력상실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누구도 비용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보청기에 대한 보편적 권리는 미국에서 실제 더 열정적인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듣지 않기로 선택

미국인들은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청력케어에 대한 보살핌을 받는 받고 있습니다. 이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입니다.

수백만명의 성인들은 그들이 얼마나 잘 듣지 않든지 간에 단순히 보청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자녀, 친구들이 아무리 강하게 의견을 달리해도 반대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 듣지 않을 권리를 행사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청력 건강을 옹호하는 것에 좌절감을 주고 있습니다.

청력에 대한 잘못된 예방

더 심각한 것은 여전히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는 일반적으로 청각장애인 공동체의 일부인 청각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유전적으로 청각장애ㅔ를 가진 유아를 포함합니다. 부모들은 청각장애가 치유될 수 있는 장애라는 더 큰 사회적 믿음을 거부하며, 아이가 이식되어 청력 세계에서 성장했을 때보다 청각장애 문화에 몰입하고 미국 수화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부모들을 동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음으로써 그들 자신의 삶의 방식을 거절할 것이라고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의 아이가 학교에서 교육울 받고 사회에 잘 적응한다면, 그들이 그 아이들과 거리를 두게 될것을 두려워 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바라는 것은 행복하고 성취감을 주는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귀머거리인 것이 그들이 그렇게 하는것을 막지는 못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부모들은 그들 자신이나 그들의 아이들이 청각장애를 장애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청력이 선천적이거나 보조적인 기술로 충분히 들을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과 기쁨을 주는 능력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희미해지는 반대, 하지만 진행되지 않음

다행히도, 청각장애가 있는 아디들의 귀머거리가 되는 것에 대한 반대는 지난 20년 동안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한 가지 이유는 달팽이관 이식기술의 엄청난 발전입니다. 이제 태어나자마자 착상된 아이들은 학교와 직장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달팽이관 이식수술에 찬성하는 척도를 바꾸는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식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어린이의 뇌소성이 가장 큰 시기인 아주 어린시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어린아이가 이식될 수록, 체계는 더욱 효과적일 것이고, 아이들은 언어 능력을 더 쉽게 발달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발견으로 인해 조기 임플란트를 선택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중략 -

의료 서비스를 듣는 것에 대한 적개심은 미국의 대부분의 청각장애인들에게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자는 가능한 모든 사람들의 들을 수 있는 권리를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Two recent posts at Hearing Views addressed basic rights related to hearing health care: the right to have access to hearing care technology and services and the right not to use that access.


Hearing View에 실린 두개의 포스트에서는 청력건강 케어와 관련한 기본적인 권리를 다루었습니다. : #청각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과 그러한 접근을 사용하지 않을 권리


By David H, Klrk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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