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9.23 - 9.28)

[9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9.23-9.28)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 '팔면봉'

 

[ 9월 23일(월) ]

 

매일신문-매일희평

국책 연구기관 경고에도 '財政 퍼붓기'에만 골몰한 文 정부, 국가 채무 大재앙 와도 '소주성'만 외칠 건가.
'親文' 수천명, 대검찰청 몰려가 "정치 검찰 물러가라" 시위. 엊그제까지 '親朴'이 같은 주장 하던 곳.
英 노동당, 당 대표·부대표 내분으로 존슨의 브렉시트 헛발질에도 존재감 못 보여.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

 

[ 9월 24일(화) ]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이해찬 대표 "조국 검찰 수사, 진실 밝혀진 것 별로 없어"…. 피의 사실 유포 말라더니 어떤 근거로 판단하시나?
검찰, 조국 법무 장관 자택 압수 수색. 버티는 장관보다 수사하는 검찰이 더 죽을 맛.
인력난 시달리는 일본, 내년 고교 졸업생 1명에 일자리 2.5개가 경합. 멀지도 않은데 먼 나라 얘기로 들리네.

 

[ 9월 25일(수) ]

 

한겨레 - 그림판

文 대통령은 유엔서 '평화경제', 국정원은 '김정은 11월 訪韓' 띄우기. 文 정부의 핵심 가치는 '우리 민족끼리'.
"분실했다"는 연세대 입학 자료, 하필 조국 아들 입학 때 자료. 대체 몇 개 대학에서 해먹은 거야?
트럼프, "노벨 평화상 공정 심사하면 내가 받게 될 것"이라고. 북핵 제대로 해결하면 가만있어도 줄 텐데.

 

[ 9월 26일(목) ]

 

중앙일보 - 박용석만평

與 의원들 집권 후 처음으로 全經聯 방문. 적폐라며 해체하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뭔가 아쉬운 모양.
조국 아내, 아들·딸 검찰 조사 후 "피눈물". 남편 민정수석 때 검찰 조사 후 자살한 사람 많다오.
中 시진핑 주석, '북한 도우라'며 공무원들의 북한 관광 의무화했다고. 놀랍도록 다양한 공무원 쓰임새.

 

[ 9월 27일(금) ]

 

중앙일보 - 박용석만평

지금 대한민국은 '조국의, 조국에 의한, 조국을 위한' 나라…. 法治와 常識이 짓밟히는 비상식의 나라.
장관집 압수수색하던 검사, 안주인이 건넨 장관 전화에 관등성명. 그래도 “아내 수사, 이해충돌 없다”는 조국씨.
美 민주 대세론 탔던 바이든, 워런에 뒤진 여론조사 잇따라. 한방에 훅 가는 게 정치 다반사란 걸, 왜 모르실까.

 

[ 9월 28일(토) ]

 

한겨레 - 그림판

"살아 있는 권력 엄정 수사하라"더니, 文 대통령 조국 수사 검찰에 경고…. 그럼 조국은 이미 '죽은 권력'인가요?
조국, 압수 수색 검사와 통화에 대해 "남편으로서 인륜". 남이 하면 구속, 내가 하면 인륜…조로남불 추가요.
CIA 요원이 트럼프 내부 고발했는데, 美 정보 수장 "옳은 일 했다"고. "미꾸라지" "꼴뚜기, 망둥이"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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