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14 - 10.19)

[10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14 - 10.19)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 '팔면봉'

 

■ 10월 14일(월)

 

국민일보-국민만평

조국 "검찰 개혁 이번엔 끝을 봐야 한다", 당신만 그 자리에 없었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진작 끝을 봤을 텐데….
정부, 돼지열병 번지는데 집돼지만 살처분, 멧돼지는 방치.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이 정부 痼疾病.
트럼프, 쿠르드族 배신에 이어 홍콩 시위에 “많이 누그러졌다”며 찬물 끼얹어. 배신이 습관 될라.

 

■ 10월 15일(화)

 

매일신문 - 매일희평

66일 만에 고집 꺾은 文 대통령, 조국 감싸며 검찰 때리고 언론 탓. 아직도 조국에게서 꿈과 희망을 보시나요.
조국씨, 장관 사퇴 직후 서울대 교수 자동 복직. 망해도 서울대 교수? 이제는 강단을 두 쪽 낼 것.
폴란드 '법과 정의당' 코드인사로 사법부 장악, 방송은 親정부 매체化, 퍼주기로 재집권. 어디서 배웠나 했더니….

 

■ 10월 16일(수)

 

오마이뉴스-만평

함박도 위협 알고도 무시한 국방부, 北 SLBM 도발에 침묵한 외교부. 北 앞에만 서면 입 닫고 눈 감는 文 정부.
조국 아내 영장 청구 다가오자 주변서 뇌종양·뇌경색 주장. 오백리 달려가 서류 증거 들고갈 땐 여장부 같더구먼.
볼턴, 트럼프가 끼고도는 줄리아니에 "모두 날려버릴 수류탄"이라 경고했다고. 그 수류탄 백악관에만 있을까.

 

■ 10월 17일(목)

 

경향신문 - 김용민 그림마당

조국 파동 겪고도 자성은 없이 '검찰 개혁' '수사 중단'만 외치는 黨靑,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분들이 왜 이럴까.
뇌종양 진단 받았다던 조국 아내, '정형외과 입원증명서' 제출. '꼼수 진단' 냄새가 확 풍김.

 

미국의 찔끔 제재에 터키 대통령 눈도 안 깜빡이고 전쟁 계속. 백마 탄 김정은이 보고 배울라.

 

■ 10월 18일(금)

 

아시아경제 - 오성수툰

통일부 장관, 北 '평양 축구' 해괴한 갑질에도 항의 한마디 못하고 오로지 北 감싸기. 축구공이 웃겠다.
교육부, 자식을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 6명 적발. 눈 씻고 봐도 조국·정경심 이름 없음.
트럼프, 의회 지도부 만난 자리에서 펠로시에 "3류 정치인"이라고. 막말은 칼날 부메랑이 돼 돌아올 텐데.

 

■ 10월 19일(토)

 

한국경제 - 한경만평

지지율 급락해도 잘못된 정책 고수하며 '북한바라기'만 하는 文 대통령, 믿는 구석은 '야당 福'인 듯.
시위대 美 대사관저 난입할 때 쳐다만 본 한국 경찰. 美는 한국 지키는데 한국은 대사 집도 못 지켜.
트럼프, 손님 뜸한 자신 소유 골프 리조트에서 G7 정상회의 연다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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