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28 - 11.02)

[10월 5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28 - 11.02)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 '팔면봉'

 

 

■ 10월 28일(월)

 

경향신문_김용민의 그림마당

지소미아 카드 썼다 美에 항의받고 분담금 청구서만 받은 정부, 금강산 재개 시도하다 對美 공조까지 깨질라.
광주 교육감, 박정희 대통령 서거한 10·26을 "탕탕절" 조롱. 저런 인물이 교육감 하는 한심한 시대.
칠레·이라크 등 전 세계서 민생 파탄 해결하라는 反정부 시위 봇물. 문제는 경제라는 걸 새삼 깨달아야 할 텐데.

 

 

■ 10월 29일(화)

 

아시아경제_오성수의툰

소수 野黨이 '의원 增員' 띄우자 은근히 군불 때는 與, 汎與 의석 늘리고 정권 연장 위해서라면 무엇을 못 하리.
서울대 교수 "근로 조건 개선" 다음 달 노조 창립. 조국 교수 보니까 노조 없어도 충분히 챙겨 드시던데….
아르헨티나, 공무원 늘리고 보조금 퍼주던 포퓰리즘 정권으로 회귀. 정권에 혈안 된 우리 정치권이 본받을라.

 

■ 10월 30일(수)

 

오마이뉴스_김진호움짤툰

양정철·김경수·이재명 "親文 非文 화합 회동" 사진까지 공개. 갈등 클수록 포옹·악수 사진 잘 나오던데….
서울시, "청년주택 만든다"며 서울 富村 26억짜리 집 사들여. '청년 부촌 체험' 자본주의 교육용?
트럼프, 취임 초 "한국이 미국을 벗겨 먹고 있다"며 불만 표했다고. 이 생각 지금도 그대로일까 더 걱정.

 

■ 10월 31일(목)

 

매일신문_매일희평

한국당, '총선 영입 1호' 발표 직전 철회, 대통령 풍자 영상도 이틀 만에 내려. 與가 "고맙다"고 할 만하네.
文 정부 "기자가 오보 내면 검찰청 출입 제한하겠다." 점점 유신 시대로 돌아가는 듯.
美 NSC 근무 현역 중령, 백악관 지시 어기고 의회 나가 트럼프 탄핵 조사 증언. 이런 군인·관료 한국엔 없소?

 

■ 11월 01일(금)

 

매일신문_매일희평

사드 합의 2년 지나도 '限韓令' 안 푸는 中, 조의문 보내고 미사일 쏘는 北, 아무리 당해도 말 못하는 '虎口 한국'.
조국 동생, 목에 깁스하고 휠체어 타고 법원에 출석. 우리나라 피의자들이 선보이는 古典的 레퍼토리.
日 법무상, 아내 부정선거 의혹 보도 하루 만에 "법무행정 신뢰 중단 우려" 사퇴. 지극히 상식적인데 왜 참신하지?

 

■ 11월 02일(토)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北 도발에 美·日 모두 펄쩍 뛰는데, 정부는 위협 안 되고 위반도 아니라니. 核미사일 쏴도 祝砲라 하겠네.
'타다 기소' 책임 논란 불거지자 "협의했다" "안 했다" 부처 간 진실 공방. 이래저래 참 한심한 정부.
'뉴요커' 트럼프, 세금 낮은 플로리다州로 주소지 옮겨. 명분보다 돈을 앞세우는 일관성은 끝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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