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8 - 11.23)

[11월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8-11.23)

 

 

■ 11월 18일(월)

 

경향신문- 김용민의그림마당

쇄신도 비전도 없는 한국당에 던진 40대 3선 의원의 '불출마 一喝'. 그래도 안 변하면 국민 심판이 날아갈 것.
고대 총장, 조국 딸 관련 "중대한 하자 발견되면 입학 취소." 학문에서 거짓만큼 '중대한 하자'는 없음.
아베, 20일 日 사상 최장수 총리에. "잘못된 정책 노트에 기록하며 절치부심." 아베는 실패에서 배우는군.

 

■ 11월 19일(화)

 

중앙일보-박용석만평

"비워 줄 때"라는 비판에도 정치권 主流 고집하는 586세대… 점잖게 물러나는 게 품격 지키는 길일텐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들, 정경심 표창장 위조 알고도 거짓말." '물귀신' 조국, 여럿 끌고 가네.
트럼프 분열 정치에 분노한 유권자 대거 투표장으로, 共和 텃밭 지방선거 줄줄이 패배. 당연한 분열 정치의 末路.

 

■ 11월 20일(수)

 

한겨레-그림판

北, 한·미 훈련 영구 중단, 불가역적 '적대행위 중단' 요구. 再選 급한 트럼프 덜컥 받으면 우리 安保는 벼랑 끝.
제주 갈치잡이배 화재, 선원 모두 사망·실종. 정권 초부터 이어지는 선박 사고, 뭔가 크게 불안.
홍콩 경찰, 강경 진압·봉쇄 작전으로 홍콩이공대 시위대 대부분 해산. 자유·민주 향한 열망은 굴복 못 시킬 듯.

 

■ 11월 21일(목)

 

아시아경제-오성수의툰

황교안 대표, 文 정부의 전면적 국정 전환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돌입. 단식의 결과가 民生일지 民弊일지 궁금.
'국민과의 대화' 무작위 뽑았다는 질문자 17명 중 4명이 대통령과 구면. 치밀하게 연출된 도떼기 방송.
영국판 '국민과의 대화'서 쏟아진 송곳 질문과 야유에 존슨 총리 진땀. 영국엔 팬 미팅 문화가 없나 보네.

 

■ 11월 22일(금)

 

아시아경제-오성수의툰

'김정은 訪南'에 올인하다 행사 4일 전 퇴짜 맞은 文 정부. 그래도 만남 고대한다니 짝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김명수 대법원, 이승만·박정희 모욕 동영상 "무죄". 김대중·노무현 모욕했으면 유죄였을 것.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지소미아 파기·방위비 갈등에 "한·미 동맹 기로"라고. 이런 우려 우리 군인들은 하는지.

 

■ 11월 23일(토)

 

매일신문-매일희평

'지소미아 파기' 석 달간 소동의 성과라곤 '日과 대화' 口頭 약속뿐. '죽창 외교'의 결말은 허무한 自害의 상처.
"검경 명운 걸어라" 대통령이 하명한 '김학의 사건' 1심 무죄. 이런 거 그만하는 게 검찰 개혁.
이스라엘 검찰, 현직 총리 사상 첫 기소. "사건 관련 돌멩이 하나까지 뒤졌다"는 팩트의 힘, 살아 있는 권력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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