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21 - 10.26)

[10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21-10.26)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팔면봉'

 

■ 10월 21일(월)

 

중앙일보 - 박용석만평

與는 일찌감치 '물갈이' 기획하는데, 한국당에 쇄신은 머나먼 남 얘기. 국민은 배부른 자에겐 票를 주지 않는 법.
反美 시위꾼에 집 뚫린 美 대사 "고양이 무사… 한국 경찰에 감사." 설마 진짜 감사 표시로 알아듣진 않겠지?
美 직업 관료들, 백악관 지시 어기고 줄줄이 의회 트럼프 탄핵 조사 증인 출석. "사람에게 충성 않는다"란 이런 것.

 

10월 22일(화)

 

매일신문 - 매일희평

文 대통령 "국민 통합 위해 노력했지만 진척 없어"….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만 쳐다봤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요?
검찰, 수사 55일 만에 조국 아내 구속영장 청구. 前 정권 일가였다면 증거인멸만으로 이미 구치소.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에 칠레 民心 대폭발. 밥그릇 함부로 손대지 마라. 너희가 밥벌이의 고단함을 알기는 하느냐.

 

 10월 23일(수)

 

중앙일보 - 박용석만평

러시아 전폭기, 東·西·南海를 휘젓고 다녀도 손 못 쓰는 정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이런 건가요.
親北 단체 압수 수색 나갔다가 "깡패" 소리 듣고 쩔쩔맨 경찰. 깡패는 무슨, 순둥이 양 떼구먼.
쿠르드족, 철수하는 미군 차량에 돌, 썩은 과일 던지며 "배신자" 절규. 그 돌, 다른 것으로 변하진 않아야 할 텐데.

 

 10월 24일(목)

 

아시아경제 - 오성수의툰

김정은 "금강산 南측 시설 철거", 정부 "北과 대화 계기 될 수도". 김정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정부.
左편향 교육에 고등학생들 "우리는 정치적 노리개 아니다" 반발. 고교생까지 나서는 4·19 직전 같은 상황.
佛 철도공사, 불법 파업 손실을 파업 참가 노조원 월급에서 떼기로. 파업에 관대하다는 프랑스도 이러는데.

 

 10월 25일(금)

 

한겨레 - 그림판

與선 初選이 줄줄이 용퇴, 野선 불출마 선언 의원도 슬금슬금 출마 준비. 쇄신 없이 국민 선택 받겠다는 오만함.
법원, 조국氏 아내 구속영장 발부. "영장 기각" 주장하며 검찰총장 책임지라던 '유 작가', 책임져야.
美 공화 의원들, 트럼프 "거칠게 싸워야" 한마디에 의회 회의장 점거.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라 더 씁쓸.

 

 10월 26일(토)

 

중앙일보 - 박용석만평

교육제도 급히 바꾸라는 文 대통령, 入試 비리 저지른 사람은 놔두고 제도의 不公正이 문제라는 말씀.
"죄 덮어씌운다" 조국 5촌 조카, 조국 아내에 분노. 조국 부부 사이에서도 조만간 같은 갈등 폭발?
美 부통령, '공격적인 중국이 세계 질서 불안정하게 한다' 일갈. 수세에 몰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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