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1 - 11.16)

[11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1-11.16)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팔면봉'

 

■ 11월 11일(월)

 

중앙일보-박용석만평

 

靑 3실장이 自評한 文 정부 2년 반은 '대전환' '도약' '당당' '성장'. 국민은 도통 체감하기 힘든 '말의 성찬'.
영국 상원 의원, 北 선원 추방한 한국 정부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북한에 잘 보일 생각으로.
트럼프 탄핵 조사 청문회, 공개로 전환해 생중계 예정. 고수들의 정치 드라마냐, 3류들의 막장 드라마냐.

 

■ 11월 12일(화)

 

한국경제-힌경만평

 

文대통령 자화자찬 속 黨政은 '예산 살포' 총력전. 국민 힘들다 아우성쳐도 與圈엔 선거만 보이네.
조국氏, 아내 기소 직후 "이 사건이 검찰 개혁 중단 구실이 되지 않기를." 본인 걱정이나 하시기를.
빈민촌에 29층 대통령궁, 볼리비아 대통령 사임. '옥쟁반 좋은 안주, 만백성의 기름'인데, 어찌 자리 지킬고.

 

■ 11월 13일(수)

 

경향신문-김용민그림마당

 

정부, 北 어민 포승 묶어 北送한 뒤 "스스로 가려 했다" 거짓말. 김정은 訪南만 고대하는데 귀순자가 보이겠나.
정경심氏, 검찰 압수수색 날에도 주식 차명 거래. PC만 있으면 감방에서도 차명 투자할 인물.
美 합참의장 "美 국민, 미군의 한국 주둔 비용 묻는다." 돈이면 살 수 있는 존재 돼 가는 미군. "얼마면 돼?"

 

■ 11월 14일(목)

 

한겨레-그림판

 

與, 총선에 장관 대거 차출하고 그 자리에 중진 넣어 물갈이說. 是非보다 勝敗가 중요한 분들.
국내 중국인 유학생들,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찢고 폭력도 불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라고요?
힐러리 클린턴 "절대 안 나간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며 대선 재도전 시사. 3월 불출마 선언 잉크 안 말랐는데.

 

■ 11월 15일(금)

 

중앙일보-박용석만평

 

대통령·총리 동생 고용한 기업인, '투스타 베레모' 쓰고 사단 사열. 회장님 狐假虎威에 동원된 장병들은 무슨 죄.
'떠버리' 유시민 비운 자리, 김어준이 차지해 황당 궤변 조국 수호. 이런 게 유유상종.
트럼프 탄핵 청문회서 공화당, 증인 흠집내기. 政派 앞에 '진실 따윈 중요치 않다.' 한국이 선도한 脫진실 시대?

 

■ 11월 16일(토)

 

아시아경제-오성수툰

 

'지소미아 복귀' '방위비 더 내라'는 美, '그건 못한다'는 정부. 同盟이 어쩌다 돈과 日로 갈라지는 사이가 됐는지.
법무부의 '검찰 장악用' 개정안, 조국 전 법무장관 측근들이 추진. 왜 이러나 했더니 너무 속 보이는 이유.
美 외교관들, 탄핵 청문회서 트럼프에 줄줄이 불리한 증언. 靑, 툭 하면 외교관 휴대전화를 걷어가는 이유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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