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02 - 12.07)

[12월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02-12.07)

 

 

■ 12월 02일(월)

 

중앙일보 - 박용석만평

文 대통령, 김용옥의 '제 맘대로 발언' 담은 책 읽어 보라는데. 살기도 팍팍한 국민들 억지 독서까지 할 판.
울산시장 수사 개입 의혹 '백원우 별동대' 수사관, 숨진 채 발견. 청와대 예상 반응 "검찰 때문".
경제난 못 참고 일어난 시위로 레바논 총리 이어 이라크 총리도 사퇴 선언. 밥이 법보다 무서운 법, 다음엔 어디?

 

■ 12월 03일(화)

 

국민일보 - 서민호 국민만평

檢, '靑 인사 전화'에 괴로워하다 자살한 검찰 수사관 휴대폰 압수. '어디까지 복구될까' 잠 못 드는 사람 많겠네.
'민식이법' 발의 국회의원 17명 중 3명 무면허 등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 다들 조국스럽다.
이슬람 혁명으로 집권한 이란 정권, 국민 저항 직면. 혁명도 시대를 배신하는데, '혁명' 운운한 인간들이야.

 

■ 12월 04일(수)

 

경향신문 - 김용민그림마당

靑은 '피의사실 공표 말라', 與는 '檢察을 감찰하라' 전방위 압박. '조국 수사 저지' 때와 판박이 행태.
청와대 별동대원 '고래 고기' 조사차 울산 내려갔다는데, 만났다는 사람은 없어. 죽은 자는 말이 없고….
日부총리, 토요일에 비공식적으로 자위대 잠수함 탔다가 비난 폭주. 7년 아베 집권에 公私 구분 흐트러졌나.

 

■ 12월 05일(목)

 

매일신문 - 매일희평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청와대·검찰, 靑 압수 수색 놓고 충돌. 권력 아닌 팩트가 운명 가를지니….
김의겸, '몰빵 투자' 흑석동 집 가계약…1년 반 만에 11억원 차익 볼 듯. 文 정권에서 돈 벌기 참 쉽죠?
美 민주 대선 주자 해리스 "모금액 바닥났다"며 경선 포기. 돈이 선거까지 좌우하니 트럼프가 동맹을 돈으로 보나.

 

■ 12월 06일(금)

 

한겨레 - 그림판

하루도 못 가서 뒤집히는 靑의 '선거 개입 의혹' 해명. 당사자들 제 살길 찾는 걸 어떻게 막겠나.
'검찰 겨냥한 경찰의 압수 수색 영장'을 검찰이 셀프 기각, 그러자 경찰은 "또 신청"…. 이런 게 바로 행정 낭비.
노동·철도 개혁 이뤄낸 佛 마크롱, 이번엔 연금 개혁에 승부. 한국선 사라진 그 이름, 노동·공공·연금 개혁.

 

■ 12월 07일(토)

 

한국경제신문 만평

정부는 오락가락, 국회는 '票 계산' 하며 '타다 금지법' 통과. 革新 자랑하던 黨政이 '신산업 죽이기' 선봉대.
송병기 울산 부시장의 假名 경찰 진술…. 신원 노출 꺼린 송 부시장도 받아준 경찰도 켕기는 건 以心傳心.
美하원 "트럼프가 개인의 정치적 이득 위해 권력을 남용" 탄핵안 작성 시작. 한국에도 찔리는 이들이 많을 텐데.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국내외 핫이슈를 주요 일간지 만평 풍자와 예리한 비평을 곁들여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합니다. 하단의 공감버튼, 댓글, 즐겨찾기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편집자 주>

 

[이편한보청기 청각센터 홈페이지]

 

 

[이전글 보기]

[만평갤러리] - [11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25 - 11.30)

[만평갤러리] - [11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8 - 11.23)

[만평갤러리] - [11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1 - 11.16)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