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09 - 12.14)

[12월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12.09-12.14)

 

 

■ 12월 09일 (월)

 

[그림] 국민일보_서민호_국민만평

 

'정말 좋은 관계'라던 트럼프 '선거 관여 말라' 경고에 김정은 ICBM 협박으로 응수. 진정성 없던 '友情'의 결말.

'선거 개입' 의혹 검찰 수사받는 황운하 청장, 검찰 비판 서적 출판기념회. 이 나라엔 '조국'이 왜 이리 많은가.

이란·이라크·레바논 시아파 정권 국가서 시아파 주민들 反정부 시위. 배고픔에 종교도 없는데, 政派가 있을쏜가.

 

■ 12월 10일 (화)

 

[그림] 한국일보만평

 

권한 없는 '4+1' 汎與 정당이 豫算 주무르니, 한국당 뒤늦게 '제 몫 챙기기'. 나랏돈을 자기들 쌈짓돈 취급.

'경제 살리기' 목마른 지자체 "교도소라도 유치하겠다". 정부, 재소자 늘려서 보답? 설마.

中 정부, 3년 내 정부기관 PC·소프트웨어 중국산으로 교체 지시. 고립주의 먹구름 번지는데 한국은 집안싸움.

 

■ 12월 11일 (수)

 

[그림]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美는 安保理 소집하고 北은 ICBM 준비하는데, 해결책도 존재감도 없는 文 정부. '仲裁者 꿈'의 허망한 현실.

친북·좌파 단체, 광화문광장서 불법 장례식 열고 변상금은 고작 24만원. 쉿! 소문나면 유료 장례식장 다 망해요.

WP "美정부 아프간 전쟁 승리로 조작하려고 증거은폐, 통계조작." 권력이 국민 속이는 일 여기저기서 벌어지는군.

 

■ 12월 12일 (목)

 

[그림] 국민일보_서민호국민만평

 

與에 "세금 도둑"이라던 野 의원도 100억원대 예산 챙겨. 이러니 여야 모두 '도둑놈' 소리 듣는 것.

'官權 당선' 논란 송철호 울산시장 "눈 펑펑 올 때 쓸어봐야 소용없어." 대개 그러다 暴雪에 파묻히지.

핀란드, 새 내각 장관 19명 중 12명이 여성. 큰 강의 뒤 물결이 앞 흙탕물 밀어냈나.

 

■ 12월 13일 (금)

 

[그림] 중앙일보_박용석만평

 

민주당과 2·3·4·5중대 야당, 어젯밤 늦도록 비례대표 어떻게 나눌까 흥정. 이래놓고 "민주주의"라 포장하겠지.

'곰탕집 성추행' 의혹, '일관된 진술'만으로 유죄 확정. 사법史에 남을 판결인데 名판결인지는 아리송.

北, 폐기 약속한 동창리 발사장 멀쩡. 풍계리 핵실험장도 복구 조짐. 판문점 정상회담, 화려한 쇼의 날은 가고.

 

■ 12월 14일 (토)

 

[그림] 아시아경제_오성수의툰

 

密室서 야바위처럼 흥정한 그들만의 선거법. 그마저도 '의석 나눠 먹기' 다투다 밥그릇 엎어 버렸네.

'진범 논란' 8차 화성 사건 수사관들, 가혹 수사 시인… 단, "사망한 동료가 했다". 이래서 장수해야 함.

英 보수당 잇단 실패·악재에도 더 한심한 노동당 덕에 선거 압승. '보수 승리했다'고? IQ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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