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25 - 11.30)

[11월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25-11.30)

 

■ 11월 25일(월)

 

[그림] 한국경제_한경만평

 

예산소위, 513조 중 불과 0.1% 삭감. 與는 무조건 늘리고, 野는 지역 예산만 관심.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이라니.
외국기업 가던 한국 인재들, 주 52시간제로 국내 대기업 몰려. 나쁜 현상? 좋은 현상? 아리송하네.
트럼프, 지지층 의식해 전쟁범죄 해군 중사 복권 지시했다, 해군 지휘부 辭意 반발. 볼수록 부러운 美 장군들 剛斷.

 

■ 11월 26일(화)

 

[그림] 중앙일보_희룡만평

 

김정은 지시 서해 해안포 도발 감춘 정부의 '北 눈치 보기'. 9년 전 연평도 포격 惡夢 잊었나.
좌파 시위 2년 방치하던 文 청와대, 보수 시위는 저지. 자기편 확성기 소리는 자장가처럼 들렸나?
홍콩 민심의 怒濤, 풀뿌리 선거서 여당 궤멸시켜. 무능·오만·불통 권력들, 간담 서늘하지 않으면 머리까지 나쁜 것.

 

■ 11월 27일(수)

 

[그림] 국민일보_서민호국민만평

 

김정은이 코앞서 砲사격 지시하는데 낌새도 못 챈 軍. 24시간 北 감시하는 美가 동맹인데 어째 이런 일이.
'선거 개입 논란' 김기현 울산시장 경찰 수사도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실이 개입. 이런 게 권력 사유화, 국정 농단.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北 해안포 사격에 "한·미 연합훈련 재개" 촉구. 우리 軍이 해야 할 말 아닌가?

 

■ 11월 28일(목)

 

[그림] 경향신문_김용민그림마당

 

연동형 도입하면 선거법 어찌해도 민주·정의당은 이익. 野 대표 斷食에도 눈 꿈쩍 않고 밀어붙인 이유 있었네.
청와대 "(야당 후보 수사) 첩보 줬지만 下命 아니다." '바람 피웠지만 불륜 아니다'처럼 황당한 말.
트럼프, 탄핵 조사 증언 우려해 경질했던 볼턴을 갑자기 "애국자"라 띄워. 曺國 옹호하는 자들 이유가 설마?

 

■ 11월 29일(금)

 

[그림] 한겨레_그림판

 

'김기현 下命 수사' 의혹, 靑은 아니라는데 警은 "9차례 靑에 報告". 벌써 정권 末 현상 나타나나.
'조민發 입시 논란'에 나라 입시 제도 바뀐 날, 당사자는 의사 꿈꾸며 등교해 應試. 과연 그 아버지의 딸.
미국 前 해군장관 “이라크전 전범 중사 석방하라고 트럼프가 두 번 전화” 폭로. 켕기니까 공식 루트 안 밟았겠지.

 

■ 11월 30일(토)

 

[그림] 아사아경제_오성수의툰

 

與 선거법·공수처 밀어붙이기에 野 필리버스터로 응수. 4월엔 동물국회 연출하더니 연말엔 식물국회 쇼 하겠네.
검찰이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수사하자… 親文, 또 공수처 요구 집회. 검찰 대신 공수처였으면 수사도 안 했겠지.
트럼프 장남, 트위터에 "추수감사절에 정치 얘기 하라"며 가정 불화 부추겨.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말 들을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은  국내외 핫이슈를 주요 일간지 만평 풍자와 예리한 비평을 곁들여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합니다. 하단의 공감버튼, 댓글, 즐겨찾기 모두모두 환경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시요.

 

[광고]

[이편한보청기 청각센터]

 

[이전글 보기]

[만평갤러리] - [11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8 - 11.23)

[만평갤러리] - [11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1 - 11.16)

[만평갤러리] - [11월 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04 - 11.09)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