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16 - 12.21)

[12월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16-12.21)

 

 

■ 12월 16일(월)

 

한겨레-그림판

 '4+1' 군소 정당도, 한국당도 선거법서 1석 더 갖겠다고 천막·농성. 난데없이 '밥그릇 난민촌' 된 國會.
靑 "유재수 비리 몰랐다" 반박에 檢 "뭘 모르고 일방적 주장" 재반박. 무식해서 늘 용감한 靑 관계자.
佛 마크롱, 노동계 총파업에도 "연금 개혁 후퇴 없다." 민노총에 휘둘리는 정부, 연수 좀 갔다 오길.

 

■ 12월 17일(화)

 

국민일보_서민호의국민만평

자신들이 발의한 선거법 原案 표결 제안에 '반개혁적 국민 협박' 정의당, 언제는 原案만이 개혁 법안이라더니….
마침내 동학농민운동 후손에 10만원씩 수당 주는 지자체 등장. 자칭 '과거 잊지 않는 정부', 종착지는 고조선?
영국 프로축구 선수가 중국 정책 비판하자, 중국은 그 선수가 속한 팀 경기 중계 보이콧. '大國'의 품격.

 

■ 12월 18일(수)

 

매일신문_매일희평

憲政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가 되는 정세균. 삼권분립 뭉개놓고 大權 꿈꾸고 계시겠지.
조국 "유재수 사건 정무적 책임 내게 있어." 책임이면 책임이지 정무적 책임? 조국語?
日 아베 정권, 올해 국회서 답변 거부 420회로 7년 전 비해 4배. 국민 질문 무시하다 民心 잃는 건 한순간.

 

■ 12월 19일(목)

 

매일신문_매일희평

與野, 연동형 선거제 맞춰 '비례민주당' '비례한국당' 만들자고. 黨도, 국회도 '쪼개기'가 '개혁'?
親北 대학생 '美 대사관저 침입' 못 막은 경찰, 셀프 면죄부. '경비' 못하는 경찰이 '수사' 잘할까?
중국 첫 자국산 항공모함 취역일, 100여년 전 淸나라 함대 창설일에 맞춰. 中華 발톱 본격 과시.

 

■ 12월 20일(금)

 

한국일보_한국만평

총선 다가오니 총리·장관 바꾸고 靑참모·차관까지 줄줄이 출마. 이 정부 머릿속엔 國政보다 選擧가 최우선.
정경심씨 재판부, 허위 공판 調書 작성 논란. 이런 재판부가 내린 결론 누가 믿어줄지 의문.
英 여야 정치권, 마음에 안 든다고 공영방송 BBC 동시 공격. 거긴 영국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곳인데….

 

■ 12월 21일(토)

 

아이사경제_오성수의툰

'4+1' 범여의 선거법 야합에 野 '비례한국당'으로 반격. 누가 꼼수 대마왕인지 경연장 돼버린 선거판.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靑은 아니라는데, 계속 靑 향하는 검찰 수사. 점점 짙어지는 戰雲.
스탈린 생일 140년 맞아 러시아에서 추모 열기 북적. 살기가 팍팍하니 추억을 씹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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