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02 - 11.07)

오피니언 자료출처 : CHOSUN.COM (팔면봉)

 

※ 본 만평이미지는 한줄 기사편집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020. 11. 02(월)- 한줄 정치브리핑  ■

출처 : 서울신문 <조기영세상터치>

출처 :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 대구·경북 지지율 떨어져도 호남 향한다는 국민의힘. 말로만 西進 외치다 선거 끝나면 외면하던 과거 되풀이 말길.

 

○ 핼러윈 밤 전국 유흥가, 2m커녕 1m 거리 두기도 없이 빽빽. 아! ‘재인산성’, 방역이 왜 이래?

 

○ 日, 코로나 시대에 ‘야구장 滿員 관중’ 실험. 현실적 대안 찾기인가, 도쿄올림픽 개최 위한 위험한 도박인가?

 

■  2020. 11. 03(화)- 한줄 정치브리핑  ■

출처 : 국민일보 <서민호 국민만평>

출처 : 한겨레 <그림판>

○ 대통령 스스로 만든 黨憲 뒤집는데 먼 산 바라보듯. 불리한 일엔 침묵하고 유리하면 자랑하는 게 親文 스타일.

 

○ 秋 법무 ‘검찰 농단’에 반발한 “나도 커밍아웃” 300건 댓글, 조회 수는 5만2000여회. 一波가 萬波니 海溢될 수도.

 

○ 美 트럼프, 대선 임박한 가운데 또 선거 불복 가능성 시사. 이러다 설마 內戰 발생하는 건 아니겠지요?

 

■  2020. 11. 04(수)- 한줄 정치브리핑  ■

출처 : 매일신문 <매일희평>

출처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 만류에도 “참을 수 없는 상황” 사표. ‘영혼 없는 관료’라도 너무 밟으면 꿈틀하는 법.

 

○ 與, 秋 비판 검사에 “MB수사땐 왜 침묵했냐”. 알고보니 대부분 그땐 임관도 안 해. 아 몰랑~ 그래도 검찰 개혁!

 

○ 전 세계가 주목하는 美 대선 오늘 결판. 트럼프와 바이든 경쟁이지만 실제는 ‘트럼프냐 反트럼프냐’의 싸움.

 

■  2020. 11. 05(목)- 한줄 정치브리핑  ■

출처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출처 : 매일신문 <매일희평>

○ 北 민간인이 철책 넘어오는 거 뻔히 보고도 놓친 軍. 누구나 자유롭게 오가는 ‘평화의 DMZ’ 만들려나 보네.

 

○ 정부 돌보미 지원 축소에 “안락사 시켜달라” 절규하는 장애 노인들. ‘포용적 복지국가’라더니 우째 이런 일이….

 

○ 美 대선 후보 트럼프와 바이든, 둘 다 “내가 이긴다.” 누가 되든 不服·訴訟 불가피, 대혼란 예고.

 

■  2020. 11. 06(금)- 한줄 정치브리핑  ■

출처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출처 : 한겨레 <그림판>

○ 與의원 “재산세 감면 9억→6억은 문 대통령이 강하게 주장.” 그동안 부동산 정책 ‘김현미표’ 아니라 ‘문재인표’였군.

 

○ 장관 “서울·부산 補選은 국민 性학습 기회” 발언에 피해자 “내가 교재냐.” 자칭 페미니즘 정권의 끝없는 ‘n차 가해’.

 

○ 美 바이든, 사실상 승리 선언. 트럼프는 개표 중단·재검표 訴訟. 이러다 대법원서 미 대통령 결정할 판.

 

■  2020. 11. 07(토)- 한줄 정치브리핑  ■

출처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출처 : 한국일보 <만평>

○ 與 “檢의 월성 1호기 수사는 정치 개입.” 그럼 과거 정권 4대강사업·자원외교 수사 때는 왜 박수쳤나요.

 

○ 법원, 김경수 지사에 징역 2년 선고. “조직적 댓글 부대 활용, 정치인이 절대 해선 안 될 일.” 빼고 보탤 것 없음.

 

○  ‘우편투표 30만표 증발’ ‘트럼프 투표지 소각’ 음모론, 미국 휩쓸어. 선거 민주주의 원조국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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