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_청각센터] 당뇨병이 있는 경우 청력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

당뇨병이 있는 경우 합병증에는 신장 및 심장 문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력과 균형 감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만약 이것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소식이라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의 청력 및 균형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의료전문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청각학 프로젝트의 CEO인 청각당학자 캐시 다우드(Kathy Dowd) 는 "의사는 미국 당뇨병 협회의 지침에 매년 청력 평가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는 한 청력 상실을 '보지' 않으며 환자에게 청력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환자의 경우 당뇨병과 청력손실 모두 자가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Dawd는 "많은 사람들이 청력 손실에 대해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렸을 때 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청력 손실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이제 그 이유에 대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이제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리면 매년 청력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당뇨병 진단을 받자마자 청력과 균형을 체크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약속을 잡으라'고 말합니다.

 

당뇨병이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

CDC에 따르면 치료되지 않은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 수치는 귀의 혈관과 "유모 세포"로 알려진 내이의 신경 세포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이 유모 세포는 좋은 순환에 의존합니다. 세포가 일단 손상되거나 사멸하면 청력이 영구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당뇨병 및 청력 손실 - 두 가지 모두 일반적이며 치료 가능

ADA는 "당뇨병과 청력 손실은 미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건강 문제 중 두 가지"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가지는 종종 함께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 국립보건원)의 획기적인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질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경도에서 중등도의 고주파수 난청이 발생할 가능성이 2배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견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의 메타 분석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연구원들은20,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포함된 13개의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연령에 관계없이 당뇨병 환자가 질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청력 손실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뇨병은 종종 눈에도 영향을 주지만 사람들은 청력 손실보다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더 빠르다고 당뇨병, 청력 손실 및 약물에 대해 발표하는 청력학자인 Dr. Bob DiSogra는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비록 건강하지는 않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청각적 평가를 받는 것을 미룰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열심히' 들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균형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내이의 작은 혈관과 균형을 돕는 내이의 일부인 전정계를 손상시킵니다."라고 CDC(질병관리본부)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지럼증과 낙상 위험 증가가 그 결과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과 이명 (Diabetes and tinnitus)

당뇨병과 청력 손실 사이의 연관성 만큼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이명(귀울림)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흔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청력 손실이 종종 이명을 유발 하기 때문에 인식되지 않은 청력 상실로 인한 것일 수 있지만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청력 손실이 없는 경우에도 이명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많은 약물이 청력 손실이나 이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당뇨병 약물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난청 치료의 중요성

청각은 의사소통과 웰빙에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난청을 치료하지 않은 사람들은 우울증 , 사회적 고립, 부상을 유발하는 낙상 및 외로움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들은 또한 청력 손실이 없는 사람들보다 인지 쇠퇴가 더 일찍 발병 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심지어 가벼운 청력 손실도 치매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청기는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것부터 치매 발병을 지연시키는 것까지 여러 면에서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난청 의 초기 징후는 난청 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감지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단순히   "들을 수는 있지만 이해할 수는 없다 "고 느낍니다 .

이전만큼 잘 들리지 않는다는 직감이 있거나 가족이나 친구가 이런 말을 한 경우 청각 장애 및 기타 합병증의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도움 받기를 미루지 마십시오.

 

 

 

이편한보청기 청각센터 

난청, 청력관리, 보청기 상담 (전화연결) 031-99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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