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월 17일(월) ■ '고발 사과' 요구한 임미리 교수에 與는 침묵, 親文은 선관위에 신고. 비판은 끝까지 묵과 못 한다는 오기? "民官 합동으로 中에 지원했다"는 마스크 300만장, 錢主는 中기업. 中싹쓸이 업체 수출 대행·택배업한 韓 정부. 중국 정부의 우한 폐렴 대응 비판한 이들, 줄줄이 실종. 문제 생기면 입부터 틀어막는 통제 사회의 한 단면. ■ 02월 18일(화) ■ 與, 부동산 무차별 규제하더니 총선 앞두고 '수·용·성' 규제엔 반대. 집값보다 표 잡는 게 本心이었네. 극성 親文, 文統 앞에서 어려움 하소연한 상인 신상 털고 불매운동. 유령이 떠돌고 있다, '파쇼 독재'라는 유령이. 크루즈선 이어 놀잇배에서 비롯된 우한 폐렴 감염자 日서 대거 나와. 이러다 뱃놀이 영영 사라질 판. ■ ..
■ 02월 10일(월) ■ 유승민, 總選 불출마와 합당 선언. 탄핵으로 갈라진 지 3년 만에 재결합. 잘잘못 떠나 '國政' 위한 한 몸 될는지. "대통령이 피의자" "명백한 탄핵 사유" '靑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에 쏟아지는 評. 4월 총선,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자기 탄핵 심판서 중요 증언한 핵심 증인들 축출. 옹졸한 대통령의 치졸한 뒤끝 작렬. ■ 02월 11일(화) ■ '선거 개입' 규명 요구 쏟아지는데 靑·與는 공수처에만 올인. 공수처 뜨면 모든 혐의 다 벗겨줄 거라 착각하시는 건지. 윤석열 검찰총장 "선거범죄 수사, 헌법체제 핵심 지키는 일."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헌법 훼손했다는 말. 일본 정부, 크루즈선 우한 폐렴 확진자 급증하자 승선자 전원 검사 검토. 어디서 많이 보던 뒷북 대책..
[2월 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2.03-02.08) ■ 02월 03일(월) ■ 우한 폐렴 국내 발생 13일 후에야 입국 제한. 中 눈치 보기에 날아간 골든 타임. '국민 안전 우선' 정부 맞나요. 인권법 판사 5인 山行 모임서 "다음 대법원장에 오르시라" 했다고. 人權 아닌 權에만 관심 있었던 게지. 中, 드론 띄워 마스크 안 쓴 주민들에게 "마스크 쓰라" 경고 방송. 바이러스보다 감시가 더 서늘하게 느껴짐. ■ 02월 04일(화) ■ 中 국내 입국 제한하고도 '이웃' 강조하는 靑. 시진핑 訪韓에 아무리 목매도 국민 생명보다 우선은 아니겠지요. 지하철역에 비치한 마스크 박스째 가져간 시민들. 바이러스보다 강한 毒性 몰염치 시민 의식, 박멸해야. 트럼프, 경선 앞둔 民主 주자들 고약한 별명..
[1월 5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1.28 - 02.01) ■ 01월 28일(화) ■ 靑 비서실·위원회 출신 출마자 100명 넘고 '스펙 장사' 의혹까지. 이러다 靑에 '총선 교습 학원' 차려도 되겠네. 법무부, 檢 고위직 인사 땐 "윤석열 항명", 중간간부 인사 땐 "날치기 기소". 그런다고 '정권 수사 보복' 가려질까. 美 태양광 업체 금융 사기에 당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조만간 할리우드 영화 한 편 나올 듯. ■ 01월 29일(수) ■ 손학규 대표, 안철수의 사퇴 요구 거부. 창업자 다 몰아내고 '나 홀로 黨首' 하겠다는 원로 정치인의 끝 모를 老慾. 폐렴 확산에 중국인 상대 택시 탑승 거부, 배달 거부 속출. 비열한 거리, 고상함이 빛날 때. 미국의 맹방이라던 영국, 트럼프 ..
[1월 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1.13- 01.18) ■ 01월 13일(월) ■ 트럼프 친서로 또 北에 조롱당한 文 정부. 하물며 연애도 '밀당'하건만 눈먼 러브콜에 정권도 나라도 망신살. 靑 "검찰 영장에 없는 상세목록 제시는 위법." 박근혜 청와대 땐 박수 치더니. 泉石膏肓 알았지만 내로남불도 고황. 이란, "새빨간 거짓말"이라더니 하루 만에 여객기 격추 사실 인정. 변화도 사과도 참 빠른 세상. ■ 01월 14일(화) ■ 선거법·공수처 이어 檢警 수사권, 총리 인준안까지 모두 강행 처리.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文 독재국가'로 완성된 날. 법무부, 권력·금융 비리 수사 검찰 조직 축소하면서 "인권 중심 개편"이라고. 권력자 인권 중심이겠지. 英 왕실, 해리 왕손 부부 '독립 선언'에 ..
[1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01.06 -01.11) ■ 01월 06일(월) ■ 선거법·공수처로 기세 올렸던 與, 연초부터 영남 흔들, 호남도 불안. 힘자랑하다 폭망한 집권당 전례 잊지 말기를. 秋 법무, 법무부·검찰 요직 ‘민변’ 출신 발탁說. 이쯤 되면 ‘민’이든, ‘×’이든 하나는 떼야. 美, 본토서 조종한 드론으로 이란 군부 실세 爆殺. 白馬 타고 백두산 오르는 분, 등골 서늘할 것. ■ 01월 07일(화) ■ 靑 14번째 총선용 인사, 출마 70명 넘어. 國政은 뒷전, 잿밥만 관심. 청와대서 '출마대'로 이름 바꿔야 할 판. 秋 법무, 오늘 윤석열 첫 대면해 人事 의견 듣는다고. 정권 수사했던 검사들 뿌리째 뽑으려 들다 제 눈 찌를 텐데. 이란 군부 실세 솔레이마니, 드론으로 美..
[1월1째주] 와글와글 위클시 시사브리핑 (12.30 - 1. 4) ■ 12월 30일(월) ■ 野·경제계 아우성쳐도 선거법·공수처 강행, 脫原電·소주성도 마이웨이. '4+1', 지지층 믿고 폭주하는 文 정부. 세월호 희생자 아버지 또 극단적 선택. 시간도, 위로도, 보상도 해결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영원한 상처. 홍콩 시위, 대만 선거판 뒤흔들어 反中 차이잉원 총통 대역전 상황. 자유를 향한 열망의 힘, 북녘에도 미치길. ■ 12월 31일(화) ■ 모든 정책 '4+1'로 밀어붙이는 與, '저지'만 외치는 野, 그 사이 국민은 골병 들고, 나라는 끝없는 추락. '전주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훔친 2인조 도둑 검거. 사랑과 온정을 훔친 죄, 가중처벌 대상. "백신 접종은 위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속아 사..
[12월 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23-12.28) ■ 12월 23일(월) 北, 군사위 열고 '성탄절 선물' 예고, 美는 '참수작전' 공개로 맞대응. 침묵하는 文 정부, 누구 편 들까 고민하나. 울산부시장 日誌에서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개입' 메모 또 발견. 2년 日誌이니까 지금이 시작. 트럼프 캠프, 탄핵안 가결 48시간 만에 후원금 1000만달러 모았다고 자랑. 탄핵 逆風 즐기다 진짜 逆風 맞을라. ■ 12월 24일(화) 汎與, 패스트트랙 올려놓고 고친 선거법 들여다보니 原案 핵심은 몇 글자 안 남아. 憲政史에 길이 남을 '꼼수'. 숨겨둔 '선거 공작' 속속 드러나자 송병기 "검찰에 도청당했다." 내 귀에 도청 장치? 귀부터 살펴봐. 사우디 법정, 反정부 언론인 카슈끄지 피살 사건..
[12월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16-12.21) ■ 12월 16일(월) '4+1' 군소 정당도, 한국당도 선거법서 1석 더 갖겠다고 천막·농성. 난데없이 '밥그릇 난민촌' 된 國會. 靑 "유재수 비리 몰랐다" 반박에 檢 "뭘 모르고 일방적 주장" 재반박. 무식해서 늘 용감한 靑 관계자. 佛 마크롱, 노동계 총파업에도 "연금 개혁 후퇴 없다." 민노총에 휘둘리는 정부, 연수 좀 갔다 오길. ■ 12월 17일(화) 자신들이 발의한 선거법 原案 표결 제안에 '반개혁적 국민 협박' 정의당, 언제는 原案만이 개혁 법안이라더니…. 마침내 동학농민운동 후손에 10만원씩 수당 주는 지자체 등장. 자칭 '과거 잊지 않는 정부', 종착지는 고조선? 영국 프로축구 선수가 중국 정책 비판하자, 중국은 그 ..
[12월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12.09-12.14) ■ 12월 09일 (월) '정말 좋은 관계'라던 트럼프 '선거 관여 말라' 경고에 김정은 ICBM 협박으로 응수. 진정성 없던 '友情'의 결말. '선거 개입' 의혹 검찰 수사받는 황운하 청장, 검찰 비판 서적 출판기념회. 이 나라엔 '조국'이 왜 이리 많은가. 이란·이라크·레바논 시아파 정권 국가서 시아파 주민들 反정부 시위. 배고픔에 종교도 없는데, 政派가 있을쏜가. ■ 12월 10일 (화) 권한 없는 '4+1' 汎與 정당이 豫算 주무르니, 한국당 뒤늦게 '제 몫 챙기기'. 나랏돈을 자기들 쌈짓돈 취급. '경제 살리기' 목마른 지자체 "교도소라도 유치하겠다". 정부, 재소자 늘려서 보답? 설마. 中 정부, 3년 내 정부기관 PC·소프트웨..
[12월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2.02-12.07) ■ 12월 02일(월) 文 대통령, 김용옥의 '제 맘대로 발언' 담은 책 읽어 보라는데. 살기도 팍팍한 국민들 억지 독서까지 할 판. 울산시장 수사 개입 의혹 '백원우 별동대' 수사관, 숨진 채 발견. 청와대 예상 반응 "검찰 때문". 경제난 못 참고 일어난 시위로 레바논 총리 이어 이라크 총리도 사퇴 선언. 밥이 법보다 무서운 법, 다음엔 어디? ■ 12월 03일(화) 檢, '靑 인사 전화'에 괴로워하다 자살한 검찰 수사관 휴대폰 압수. '어디까지 복구될까' 잠 못 드는 사람 많겠네. '민식이법' 발의 국회의원 17명 중 3명 무면허 등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 다들 조국스럽다. 이슬람 혁명으로 집권한 이란 정권, 국민 저항 직면. 혁명..
[11월4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25-11.30) ■ 11월 25일(월) 예산소위, 513조 중 불과 0.1% 삭감. 與는 무조건 늘리고, 野는 지역 예산만 관심.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이라니. 외국기업 가던 한국 인재들, 주 52시간제로 국내 대기업 몰려. 나쁜 현상? 좋은 현상? 아리송하네. 트럼프, 지지층 의식해 전쟁범죄 해군 중사 복권 지시했다, 해군 지휘부 辭意 반발. 볼수록 부러운 美 장군들 剛斷. ■ 11월 26일(화) 김정은 지시 서해 해안포 도발 감춘 정부의 '北 눈치 보기'. 9년 전 연평도 포격 惡夢 잊었나. 좌파 시위 2년 방치하던 文 청와대, 보수 시위는 저지. 자기편 확성기 소리는 자장가처럼 들렸나? 홍콩 민심의 怒濤, 풀뿌리 선거서 여당 궤멸시켜. 무능·오만..
[11월3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8-11.23) ■ 11월 18일(월) 쇄신도 비전도 없는 한국당에 던진 40대 3선 의원의 '불출마 一喝'. 그래도 안 변하면 국민 심판이 날아갈 것. 고대 총장, 조국 딸 관련 "중대한 하자 발견되면 입학 취소." 학문에서 거짓만큼 '중대한 하자'는 없음. 아베, 20일 日 사상 최장수 총리에. "잘못된 정책 노트에 기록하며 절치부심." 아베는 실패에서 배우는군. ■ 11월 19일(화) "비워 줄 때"라는 비판에도 정치권 主流 고집하는 586세대… 점잖게 물러나는 게 품격 지키는 길일텐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들, 정경심 표창장 위조 알고도 거짓말." '물귀신' 조국, 여럿 끌고 가네. 트럼프 분열 정치에 분노한 유권자 대거 투표장으로, 共和 텃밭 ..
[11월 2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11-11.16)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팔면봉' ■ 11월 11일(월) 靑 3실장이 自評한 文 정부 2년 반은 '대전환' '도약' '당당' '성장'. 국민은 도통 체감하기 힘든 '말의 성찬'. 영국 상원 의원, 北 선원 추방한 한국 정부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북한에 잘 보일 생각으로. 트럼프 탄핵 조사 청문회, 공개로 전환해 생중계 예정. 고수들의 정치 드라마냐, 3류들의 막장 드라마냐. ■ 11월 12일(화) 文대통령 자화자찬 속 黨政은 '예산 살포' 총력전. 국민 힘들다 아우성쳐도 與圈엔 선거만 보이네. 조국氏, 아내 기소 직후 "이 사건이 검찰 개혁 중단 구실이 되지 않기를." 본인 걱정이나 하시기를. 빈민촌..
[11월 1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1.04 - 11.09)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 '팔면봉' ■ 11월 04일(월) 조국 늪에 빠진 與 '물갈이 쇼' 하는데, 野 샴페인 터뜨리다 인재 영입 자충수. 국민은 더 오만한 者를 심판한다. 광화문광장서 '세월호 추모제' 연다고 해놓고 "검찰 개혁" 외친 좌파 단체들. 表裏不同은 이들의 고질병인가? NYT, "트럼프 취임 이후 트윗 1만1390건 중 절반 이상 남 공격하는 내용"이라고. 그 毒舌 부메랑 돼 돌아올라. ■ 11월 05일(화) 北 ICBM 이동식 발사 아니라 했다 망신당한 靑 안보실장. 북 戰力 너무 무시한다고 김정은이 화내겠네. 김명수 대법원장 공관, 편법 예산까지 끌어 16억 리모델링. 前 주인 감방 ..
[10월 5째주] 와글와글 위클리 시사브리핑 (10.28 - 11.02) ※ 출처 : 조선일보(chosun.com) 오피니언 - '팔면봉' ■ 10월 28일(월) 지소미아 카드 썼다 美에 항의받고 분담금 청구서만 받은 정부, 금강산 재개 시도하다 對美 공조까지 깨질라. 광주 교육감, 박정희 대통령 서거한 10·26을 "탕탕절" 조롱. 저런 인물이 교육감 하는 한심한 시대. 칠레·이라크 등 전 세계서 민생 파탄 해결하라는 反정부 시위 봇물. 문제는 경제라는 걸 새삼 깨달아야 할 텐데. ■ 10월 29일(화) 소수 野黨이 '의원 增員' 띄우자 은근히 군불 때는 與, 汎與 의석 늘리고 정권 연장 위해서라면 무엇을 못 하리. 서울대 교수 "근로 조건 개선" 다음 달 노조 창립. 조국 교수 보니까 노조 없어도 충..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